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6년 전 연예계 생활하던 시절

당시 연습생이었고 당시 유명 연예인 매니저형과 친했는데
이 형이 포항출신이라 한번은 포항에 여행가자고 함
같이 가서 과메기도 먹고 조개구이도 먹고 복국도 먹고
재밌게 건전한 여행을 즐겼다. 

그러다 여행의 꽃은 떡이라며 형이 친한 깡패형을 불렀는데
이 형이 동생을 데리고 나와서 남자 넷이 되었다
깡패형이 관리하는 가게를 갔는데
뽀뽀로마치였다. 

가격은 돈을 낸 사람이 없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형이 말해주길
한명당 12만원이고 양주랑 맥주 섞어서(자세히 기억안남) 2시간이란다
암튼 여자를 고르고 넷이서 한시간정도 술을 마셨다
중간 중간 여자애들이 노래도 부르고 암튼 질펀하게 놀았다
ㅈㅈ도 빨리고...

마지막 떡타임때 가게에서 제일 큰 방을 줘서 
각자 구석탱이 하나씩 잡고 떡을 치는데
형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나는 긴장해서
금방 쌌다. 형들이 떡을 치면서도 놀리고 그러니까
여자애가 오빠들이 그래서 더 빨리 하는거라며
다른 형들이 끝날 때 까지 빨아줬다
잘 기억 안나지만 몸매 평범하고 얼굴은 귀여운 상이었는데
형들이 얘 가수될거라고 막 띄워줘서 어쩔줄 몰랐는데
얘가 막 나를 좋아하거나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중간에 형들이 노래시켜서 노래할때 나 끌어안고 그랬는데
마지막에 또 빨아주고 다 끝나고 우루루 나갈때도
여자애가 따로 나와서 오빠 열심히 해서 좋은가수 되 라고 
수줍게 말하곤 들어갔다
포항 한번 가고싶네 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302 스쳐갔던 인연 2-1 ㅇㅓㅂㅓㅂㅓ 2018.10.01 48
57301 일본에서 똥 3시간 넘게 참은 .SSUL 먹자핫바 2018.10.06 48
57300 회사 주변 커피숍 여자와 썸탔던 썰 (2편) 참치는C 2018.10.12 48
57299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3 ㅇㅓㅂㅓㅂㅓ 2018.10.18 48
57298 네이버에 아이디치면 나오는 흑역사 하니생각난 SSUL 참치는C 2018.11.02 48
57297 벨튀하다가경찰서간ssul 동치미. 2018.11.13 48
57296 내가 거의 고정멘트 급으로 웃긴얘기 나올때마다 했었던 내 9살떄 이야기 .ssul 먹자핫바 2018.11.19 48
57295 나도 군대썰 풀어본다! .ssul 참치는C 2018.12.30 48
57294 롤 오프라인 모임에서 서로맘에들어서 사귄썰 썰은재방 2019.01.19 48
57293 아이폰 업데이트의 폐해 먹자핫바 2019.01.30 48
57292 돈이 돌고돌아 내게 온 썰.ssul 썰은재방 2019.02.11 48
57291 여친이랑 싸우고 헤어질뻔한 썰 참치는C 2019.02.16 48
57290 집가는길에 쉰김치한테 욕처먹은 썰 gunssulJ 2019.08.28 48
57289 초딩때 돈주워서 가지려다가 혼나고 주인찾아준.SSUL 참치는C 2021.01.24 48
57288 야시시는 있는데 연애관련 썰은 따로 게시판이 없네~? 참치는C 2021.01.19 48
57287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꽃다발 프로포즈한 ssul.jpg 동치미. 2021.01.01 48
57286 설의 면접관이 아버지 친구라들은썰.ssul 먹자핫바 2019.03.07 48
57285 겨털이 쓸려 고생하시는분 동치미. 2019.03.07 48
57284 어제 울집강아지 피본.ssul 먹자핫바 2020.12.03 48
57283 인간은 안도보다는 늘 후회를 한다 ㅇㅓㅂㅓㅂㅓ 2019.07.15 4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