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매일 8시마다 오는 여고딩하나있음
어쨌던 사람들이 다 잘보일라고 말걸어주고 알려주고함
근데 걔는 정작 귀찮아하는 듯해서 나는 말안걸고 그냥 혼자 열심히 중량쳐서 운동하는걸 보여주려고함.
일단 8시쯤에 사람이 많음 저녁8시임 그에비해 헬스장은 그리 넓은편이 아니라 순서를 기다리는게 맞음.
내가 벤치프레스하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벤치하던얘가 다하고나서 다른기구로 옮겨감
이때다 싶어서 바로 벤치 자리획득! 물통가지고있어서 나는 한번 자리잡으면 다할때까지 안비키는스타일
근데 2세트정도 했나
옆에있던새끼가 '다하셨어요?' 물어봄.
아니요 아직이요 ㅎㅎ 이랬지 그러니까 그냥있었음
1세트 더하고 2세트남았거든 근데 3세트 마치니까 또 '다하셨어요?'
그래서 내가 좀 답답해서 '저 다하면 비킬꺼니까 그때 하세요 ㅎㅎ' 라고말함
그러니까 '아니 지금 사람들 기다리는거 안보이세요? 자리에 전세내셨나 한세트했음 비키셔야죠'
이때부터 언성이높아져서 사람들 다 시선집중 물론 여고딩도 시선집중
내가 가오가있어서 꼬리내리면 ㅈ되겠다 싶어서
'ㅋㅋ 제가 한세트를하고 비키던 열세트를하고비키던 제가 한번 기다리고 한거면 제맘대로할건데 뭔참견이세요'
하니까 말끝나자마자 와사털리고 발로 밟는 액션 취하더니 ' 아오 10ㅅ끼 그냥' 이지랄하더라
머리부터박아서 골 존나띵해서 개어지러워서 그냥나왔다 그다음날부터 안나감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143 | 고1?2? 때쯤 여친과 같이 잔 썰 | 동치미. | 2016.08.18 | 141 |
44142 | 노래방 도우미 꼬신 썰 | 먹자핫바 | 2016.08.28 | 141 |
44141 | 중딩때 끔찍햇던 첫경험 썰 1 | gunssulJ | 2016.08.30 | 141 |
44140 | 색기넘치는 전 여친 썰 | 참치는C | 2016.09.16 | 141 |
44139 | 수련회때 여자애 알몸본 썰 | 참치는C | 2016.09.16 | 141 |
44138 | 대리운전 하다가 만난 여자 썰 | gunssulJ | 2016.11.16 | 141 |
44137 | 유흥종사자이야기 1.웨이터 | gunssulJ | 2016.11.22 | 141 |
44136 | 실제 납치 경험담.100% 실화 | ㅇㅓㅂㅓㅂㅓ | 2017.01.09 | 141 |
44135 | 20살때 안x방에서 ㅇㄷ뗀 썰 1 | gunssulJ | 2017.01.27 | 141 |
44134 | 귀여웠던 연상과 한썰(한편완결) | 먹자핫바 | 2017.01.28 | 141 |
44133 |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1 | 참치는C | 2019.07.28 | 141 |
44132 | 숙대생이랑 부산 여행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2.07 | 141 |
44131 | 대학시절 자취방 썰 | gunssulJ | 2017.02.16 | 141 |
44130 | 배에 싼다는게 눈에 싼 썰 | gunssulJ | 2017.02.16 | 141 |
44129 | 휴가때 부산가서 해운대년 먹은 썰 | gunssulJ | 2017.03.01 | 141 |
44128 | 회사 여직원이 들이대는데... | 참치는C | 2017.03.10 | 141 |
44127 | 펌) 부자집 아가씨 만났던 썰 | 먹자핫바 | 2017.03.27 | 141 |
44126 | 알바하다가 만난 누나랑 잔 썰 | 썰은재방 | 2017.04.18 | 141 |
44125 | 여친집 옥상에서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5.12 | 141 |
44124 | 나 중학생때 친구 샤워 훔쳐봣던 썰 | 동치미. | 2017.07.08 | 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