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오는대메이플스토리 개미굴에 좀비버섯같이 생긴 년이 나를 부르는 거임
(부연설명 하자면 머리숫이 진심 더럽게 많고 머리결도 부시시하고 얼핏봐도70~80은 넘을꺼 같은 몸무게에콩알 만한 눈에 스모키 까지하고 볼터치 까지함
검정색 핫팬츠에 커피스타킹을 신고 하얀색과 분홍색이 섞여있는 무늬에 옷을 입고 키는 159정도로 보였음)
"야! 야 ! 너지금 어디가?"
(목소리가 돼지 출산할때 최고옥타브 목소리였음)
근대 모르는 여자 였음 혹시 다른사람 부른건가 하고 주위를 둘러봄 근대 나뿐임
아무리 봐도 누군지 모르겠는거임. 이런 돼지를 본적도 들은적도 없었음
그래서 내가
"누나 이름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니까 누나가 갑자기 이어폰 빼는 거임
씨발 알고 봤더니 이어폰 끼고 전화중 이었음
존나 뻘쭘해서 오줌이 나올 지경이었는대 그년 이 갑자기
"저기 제가 이런거 부담스러워서요 "라고 하고 가는거임
씨발.. 그 기분 말로 설명 못하겠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604 | 썸이라는 것2 | 썰은재방 | 2021.02.01 | 79 |
10603 | 랜챗 1세대 경험담 썰 | 먹자핫바 | 2019.02.01 | 79 |
10602 | 친구 한의사인데 완전 사기꾼인 썰.ssul | 참치는C | 2019.01.15 | 79 |
10601 | 폭풍의 고문관 .ssul | 먹자핫바 | 2018.12.13 | 79 |
10600 | 1일 1똥의 중요성을 깨달은 썰 | gunssulJ | 2018.11.25 | 79 |
10599 | 옛날 군대 일병 시절 간부가 부대 내에 있는 지 집 빌려준 썰 | 동치미. | 2018.11.21 | 79 |
10598 | 안마받으러갔다가 매니저한테 방구꼈다고 쫒겨난 썰 | 먹자핫바 | 2018.11.12 | 79 |
10597 | 오늘 진짜 개어이없는년 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0.23 | 79 |
10596 | 군대있을때 하사가 중대장한테 개긴 ssul | gunssulJ | 2018.10.20 | 79 |
10595 | 고등학교 일진된 이야기 | gunssulJ | 2018.10.14 | 79 |
10594 | 개같은 편순이 골려주고왓다.ssul | 먹자핫바 | 2018.09.12 | 79 |
10593 | 맥도날드 배달알바 시작하자마자 30분만에 그만둔.ssul | 먹자핫바 | 2018.08.31 | 79 |
10592 | 딸치다가 졸아서 성삼담한 .ssul | 먹자핫바 | 2018.08.30 | 79 |
10591 | 이웃집이랑 소리배틀. ssul | 먹자핫바 | 2018.08.14 | 79 |
10590 | 눈을 의심케했던 썰 | 먹자핫바 | 2018.08.06 | 79 |
10589 | 여자한테 한 2천 꼬라박고 호구처럼 탈탈 털린 썰 | 동치미. | 2018.07.27 | 79 |
10588 | [썰] 펌]친구 한의사인데 완전 사기꾼인 썰.ssul | 참치는C | 2018.07.02 | 79 |
10587 | 아는 형 층간소음 해결한 썰.txt | 썰은재방 | 2018.06.19 | 79 |
10586 | 펌}유딩때 병원놀이 썰.ssul | 동치미. | 2018.06.15 | 79 |
10585 | 초딩4학년때 담임년 썰 | 동치미. | 2018.06.03 | 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