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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나는 평소 중년 여성의 원숙미에 엄청난 성적 매력을 느끼는 아줌마페티쉬가 있음을 밝힌다

사건의 경위를 말하자면 오늘 11시쯤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치고 샤워실에서 샤워중이었다.
헬스장 웨이트실 안에 샤워실이 있는데 양 사이드에 샤워실이 붙어 있는 구조다
(방처럼 문으로 공간구분 되어있고)

그때쯤이 사람들 거의 이용하지 않는 시간인데 어느 아줌마가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이곳저곳 구경하더라. 
그러더니 나 샤워하고 있는 샤워실 문도 확열더라(잠금장치 있는데 고장나서 소용없음)
순간적으로 존나 깜짝 놀랐는데 아줌마한테 확 색기가 느껴지더라

나 씻고 나올때까지 아줌마가 기다렸다가 미안하다 하던데 
내가 미안하면 아주머니도 똑같이 느껴보세요 하고 윗옷만 벗으라고(아래도 벗는건 봐줌. 선량함 ㅍㅌㅊ?) 했는데 
아줌마가 장난인줄 알았나 웃으면서 왜그래요 이러는데 
내가 진지하고 강력히 재차 말하니 그때야 상황파악된건지 뻥져 있더라

내가 계속 닥달해서 결국 벗었는데 연분홍색 찐빵같은 브라 벗을때 씨발 레알 발기됐었다;;
가슴 보고 쿨한척 나왔는데 
존나 꼭지도 크고 짙은 갈색인게 레알 가슴만지면서 빨고싶었다
솔직히 그 아줌마도 내 ㅈㅈ까지 봤는데 
내가 가슴 보여달라고 한건 크게 잘못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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