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을때 내가 화장실 갈라하면
자꾸 쫓아올라하고 자기가 대신 똥딱아준다고 한다
이게 맨처음에는 웃자고 농담식인줄 알았는데
자꾸 이러닌가 나도 장난으로 그럼 진짜 딱아보던가
하닌가 정말 따라와서 똥 딱아줬음...
그뒤로 기회 날때마다 내 똥 딱아준다
난 존나 싫거든 여친한테 더러운 똥싸는모습이며
똥묻은 똥꼬에 똥까지 보여주는게 존나 수치스럽다
여친은 이런 내 모습을 즐기는듯 하기도 하고
똥에 대해 존나 집착하는것도 같고...
똥 못딱게 해주면 삐지기까지 한다
어째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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