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다 출근하시고 동생도 학교 가고
난 개교기념일이라 집에서 늦게까지 퍼질러 자고 있었는데
누가 문을 쾅쾅 두드리는데 옆집 아줌마였음
그날따라 하필 야한 꿈을 꾸어가지고 아랫도리가 자제가 안 됐는데
하도 극성맞게 문을 두드려대는지라 대충 집에서 입는 반바지로 수습하고 현관에 갔음
당시엔 혈기왕성하고 노하우도 없었는지라 발기한 티가 엄청 났음
옆집 아줌마가 전해달란 물건 주면서 자꾸 곁눈질 하더니 자꾸 만져대는 거임
민망해서 몸을 막 뒤로 뺏는데 집에까지 들어와서 제대로 만지고 좋다 어쩌고 하면서 가버림
그날 이후로 이상한 성 도착증이 생겼음
집에 가스 점검 하는 아줌마가 오면 일부러 발기한채로 맞이하고
버스 타서 발기한 채로 있으면 다른 여자들이 곁눈질 하거나 막 웃으면 기분이 넘 좋은 거임
심지어 어제는 우리집이 이층인데 밖에서 여자 두 명이 수다 떨고 있길레
밖에 사람이 있다는 걸 모르는 척 하며 전라 상태로 창 밖에 기대서고 기침해서 쳐다보게 만들었음
여자애 중 하나가 저것 좀 봐ㅋㅋㅋ 하고 말하는 거 들리던데 넘 기분 좋더라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3991 | KTX 옆자리 ㅊㅈ가 앉은 썰 | 참치는C | 2016.10.12 | 144 |
| 43990 | 여대축제 다녀온 썰 | 먹자핫바 | 2016.10.12 | 144 |
| 43989 | 중학교 동창과 동거하다가 하게 된 썰 | gunssulJ | 2016.10.27 | 144 |
| 43988 | pc방 알바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3.19 | 144 |
| 43987 | 남들과 달랐던 ㅊ경험 썰 | 먹자핫바 | 2017.04.13 | 144 |
| 43986 | 편의점 알바 씨발년 능욕한 썰 | 먹자핫바 | 2017.05.23 | 144 |
| 43985 | [펌] 옆집 고딩이랑 썸탄 썰.ssul | gunssulJ | 2017.06.03 | 144 |
| 43984 | 친구 여친이 나한테 작업건 썰 | 동치미. | 2017.06.17 | 144 |
| 43983 | 현직 로또 2000원 시절 1등 맞아 본 진짜 썰.txt | 참치는C | 2017.06.20 | 144 |
| 43982 | 노래방도우미 부르다 실제로 친구생일날 일어난 썰 | 썰은재방 | 2017.07.21 | 144 |
| 43981 | 원타임 쓰리샷 썰 | 먹자핫바 | 2017.09.06 | 144 |
| 43980 | 여친과 ㅅㅅ하고 자다가 엄마한테 걸릴뻔한 썰 | 참치는C | 2017.09.25 | 144 |
| 43979 | 편의점 알바하다 먹은 썰 | 동치미. | 2017.10.03 | 144 |
| 43978 | 고1때 빡촌가본 경험담 1 | 먹자핫바 | 2017.11.09 | 144 |
| 43977 | 초등학교에서 하다 걸릴뻔한 썰 | 먹자핫바 | 2017.11.23 | 144 |
| 43976 | 중3때 과외 선생님 집에서 있었던 야릇한 썰 2 | 참치는C | 2017.12.19 | 144 |
| 43975 | 나이트에서 만나 사귄 썰 | gunssulJ | 2018.01.13 | 144 |
| 43974 | 20살때 안x방에서 ㅇㄷ뗀 썰 1 | 참치는C | 2018.01.28 | 144 |
| 43973 | 지하철에서 있었던 썰 2 | 동치미. | 2018.02.19 | 144 |
| 43972 | 17살에 겪었던 학원영어선생님 썰 1 | 먹자핫바 | 2018.03.10 | 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