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를 한번 팔아볼까 합니다. ㅋㅋ
때는 한창 입시준비에 바쁜 고3 무렵이었죠.
좀 약간 띨띨한 친구 한놈 있었습니다.
이 친구가 랜덤채팅에 빠져있을때 있던 일입니다.
이 친구 얘기를 잠깐 하자면 학창시절에 엄청난 굶주림에 처해있던 친구로
중2,중3 한참 어린 처자들을
랜덤채팅으로 만나 떡을 쳤던 인간말종중에 말종이였죠 ㅋㅋ
역시나 공부도 더럽게 못했습니다.
이 친구를 편의상 친구 1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여름날이었습니다.
이제 그 띨띨한 친구 말고 좀 키는 작은데 잘생긴 친구가 또 있습니다.
이 친구를 친구 2라고 편의상 부르겠습니다.
이 친구2 집이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집이 비는 날이 많았죠.
이 친구도 약간 전설이 있는데
중2때 20살 여자를 섬렵한 경력이 있습니다.ㅁㅊㅋㅋ
집이 자주 비어서 그걸 유용하게 이용하곤 했죠.
근데 어느 날이었습니다.
친구 1이 평소처럼 랜덤채팅으로 만난 여자를 또 잘 해서 원나잇까지 가게 된겁니다.
근데 학생인지라 돈이없어서 모텔 비용이 없었던겁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친구 2의 집.
당장 친구 2에게 전화해서 니네 집 빌릴수 있냐고 물어본 겁니다.
근데 친구 1은 바로 콜. ㅋㅋㅋㅋㅋ
그리곤 친구 2 있는데도 방에 들어가서 거사를 치르고 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그 친구 1은 그와중에 여자가 이쁘면 쓰리섬 할 생각을 했다네요 ㅋㅋㅋㅋㅋ
하튼 그 일이 있고나서 조용할 줄 알았더니 그 친구 1이 입은 또 가벼워서
이 일을 다른 친구들에게 얘기했나봅니다.
제가 살던 동네가 워낙 좀 후미진 동네라 발정난 여자들이 좀 많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는 어찌보면 불쌍하지만
소문이 퍼져 돈없는 학교 학생들의 모텔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엔 방 대여료로 한시간에 3000원 씩 받았다는 소문이 ㅋㅋㅋㅋ
벌써 몇년 전 이야기네요.
하도 그 친구집을 많이 쓰다보니 쓰다 만 콘돔이 걸려
나중엔 그 친구 2 엄청 혼나고 방을 안빌려줬다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031 | 첫사랑 썰 | 먹자핫바 | 2021.06.04 | 156 |
44030 | 이태원 맥도널드 노팬티녀 본 썰 | 먹자핫바 | 2021.06.04 | 802 |
44029 | 방금 보빨러 낚았다가 죽을뻔한 썰 | 먹자핫바 | 2021.06.04 | 367 |
44028 | 초딩때 고래잡은 썰 | 먹자핫바 | 2021.06.04 | 150 |
44027 | 내가 먹어본 명기 중에 명기 썰 | 먹자핫바 | 2021.06.04 | 1692 |
44026 | 화장실 득템 썰 | 먹자핫바 | 2021.06.04 | 389 |
44025 | 미국있을때 헬스녀 엉덩이 본 썰 | 먹자핫바 | 2021.06.04 | 425 |
44024 | 노래방 도우미 따먹은 썰 | 썰은재방 | 2021.06.04 | 2092 |
44023 | 옷벗기기 왕게임 한 썰 | 썰은재방 | 2021.06.04 | 1909 |
44022 | 내가 겪은 장나라 썰 | 썰은재방 | 2021.06.04 | 277 |
44021 | 오늘 버스에서 있엇던 극혐 썰 | 동치미. | 2021.06.04 | 202 |
44020 | 친척 여동생이랑 애무한 썰 | 동치미. | 2021.06.04 | 1481 |
44019 | 신림 길빵 성공 | 동치미. | 2021.06.04 | 195 |
44018 | 내친구 수능때 설잠 입고간썰.ssul | 동치미. | 2021.06.04 | 114 |
44017 | ㅇㄹ여성 사귄썰 | 동치미. | 2021.06.04 | 511 |
44016 | 어린게 좋은 이유 .Manhwa | 동치미. | 2021.06.04 | 320 |
44015 | [썰] (사진有)돛단배로 보지만난.SSUL | 동치미. | 2021.06.04 | 655 |
44014 | 점보러갔다가 소름 돋았던 썰 | 먹자핫바 | 2021.06.03 | 241 |
44013 | 대학때 선배랑 한 썰 | 먹자핫바 | 2021.06.03 | 1046 |
44012 | 택시 불만 존나게 많다 .ssul | 먹자핫바 | 2021.06.03 |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