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흑두였어.
노오란 불빛 사이였지만, 흑두였어.
유륜이 꽤 크더라. (난 작은 유륜이 좋은데...)
아무튼 난 장난질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했지.
엉덩이부터 ㄱㅅ까지.
그런데, 그 동생이.
"오빠, 우리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응? 왜 그러는데."
"오빠, 여자친구 있잖아."
"……."
그래. 그 말을 들으니깐, 정신이 딱! 들더라고
물론 그냥 말로 구슬리고, 바로 어차구 저차구 하면 그날 거사는 치를 수 있었겠지만
한 번 분위기가 멈추니깐 내가 바로 현자타임이 오더라고.
근데 또 거기서 멈추면 다음날 얘 얼굴은 또 어떻게 보겠어?
그 라인에 가기도 찝찝할 거 아니야..
이런저런 생각이 그 찰나에 들더라.
그래서 내 짱구에서 나온 생각은
'ㅅㅅ는 하지 않지만
장난질은 계속 해서 분위기만 유지 시키자!' 이거였지.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우리는 맥주만 마시다 결국 출근을 하게 됐지 ^^
근데, 시발 문제는 다음날 ㅁㅌ에서 기어나오는 걸
대리한테 걸려서 ㅁㅈㅎ 당할뻔함 ^^
그리고
그냥 평소처럼 그 동생이랑은 지내게 되지 ^^
그리고 격동의 그날은 석 달 뒤에 찾아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796 | 옛날 군대 일병 시절 간부가 부대 내에 있는 지 집 빌려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5.21 | 91 |
43795 | 강남 밤사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5.21 | 268 |
43794 | 포경수술하고나서 실밥 터진 썰 | 먹자핫바 | 2021.05.21 | 337 |
43793 | 대딩1이 자취하는 직딩 침고이게한 썰_2 | 먹자핫바 | 2021.05.21 | 144 |
43792 | 군바리때 안마방 간 썰 1 | 먹자핫바 | 2021.05.21 | 220 |
43791 | 추석때 이성에게 문자보낸썰 | 먹자핫바 | 2021.05.21 | 41 |
43790 | 알바하면서 오는 나의 힐링 여신들 | ㅇㅓㅂㅓㅂㅓ | 2021.05.20 | 320 |
43789 | 친구 여동생 먹은 썰 | 먹자핫바 | 2021.05.20 | 1249 |
43788 | [펌] 항상 생각나는 여자.ssul | 먹자핫바 | 2021.05.20 | 267 |
43787 | 술자리에서 왕게임하다 여자 도망치게 만든 썰 | 먹자핫바 | 2021.05.20 | 417 |
43786 | [썰] 라이터로 제모하다 좆됐던 썰.ssul | 참치는C | 2021.05.20 | 145 |
43785 | 회사 여직원과의 S 다이어리 2 | 참치는C | 2021.05.20 | 615 |
43784 | 군대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1.05.20 | 1081 |
43783 | 여자애 똥침으로 피똥싸게했던 썰 | 동치미. | 2021.05.20 | 531 |
43782 | 남들과 달랐던 ㅊ경험 썰 | 동치미. | 2021.05.20 | 716 |
43781 | 고등학생때 여름에 여선생 가슴 꼭지본 썰 | 동치미. | 2021.05.20 | 990 |
43780 | 현대백화점 갔다가 경쟁사 산업스파이 오인받은.ssul | 동치미. | 2021.05.20 | 106 |
43779 | 폰섹한 썰 | 동치미. | 2021.05.20 | 561 |
43778 | 살랑살랑 돛단배 홈런친 썰 | 동치미. | 2021.05.20 | 247 |
43777 | 여친이랑 헤어져서 달린 노래방 썰 | 동치미. | 2021.05.20 |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