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에 혼자서.
한강을 갔다.
스무살무렵부터 혼자서 무던히가던 한강인데
실로 오랫만에 와본 것.
추억은 당연히 없고
가볍게 산책하러 자주 왔었다.
잠실한강은 밝고 시끄러운데
성수 한강은 조용한 곳이 꽤 있다.
사실 고민도 생각할거리도 별로 없다.
내 나이가 많이 먹었음만을 조용히 느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123 | 내인생 제일 거칠게 ㅅㅅ했던 썰 | 참치는C | 2016.01.22 | 758 |
44122 | 후배와 후배위 했던 썰3 | 참치는C | 2015.11.06 | 758 |
44121 | 홍대 헌팅녀 비디오방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9.29 | 758 |
44120 | 키스방 일하는 여자랑랑 ㄷㄱ한 썰 | 먹자핫바 | 2015.09.25 | 758 |
44119 | 홈스테이형 왜안와 기다리는데 | 참치는C | 2024.01.29 | 757 |
44118 | 오일마사지 힘들게 만남했던 썰(4부) | 썰은재방 | 2023.11.18 | 757 |
44117 | 기차타고 가다가 사망할뻔한 ssul | gunssulJ | 2023.10.08 | 757 |
44116 | 친구 ㅂㅇ 터진 썰 | 썰은재방 | 2023.09.27 | 757 |
44115 | 이 늦은 밤에 책 배달이 왔다...SSUL | ㅇㅓㅂㅓㅂㅓ | 2023.06.18 | 757 |
44114 | 담배 처음사는 새끼보고 빵터진 썰 | 참치는C | 2022.12.15 | 757 |
44113 | 강민경 이태임 실제로본 썰 | 동치미. | 2022.10.31 | 757 |
44112 | 과외하다가 눈 맞았던 썰 3 | 먹자핫바 | 2022.10.23 | 757 |
44111 | 고등학생때 늙으신 할머니집 하숙했을때 썰 | 먹자핫바 | 2022.10.19 | 757 |
44110 | 귀신보고 꼴린 썰 | gunssulJ | 2022.09.22 | 757 |
44109 | 민박집에서 한 썰 | 먹자핫바 | 2022.06.29 | 757 |
44108 | 1.대학 여동기들 동서 만든 썰(9) | 참치는C | 2022.05.30 | 757 |
44107 | 고1때 옆반여학생한테 복수한썰 | 참치는C | 2022.03.23 | 757 |
44106 | 노숙자한테 만원주고 사까시받은 썰 | 먹자핫바 | 2022.02.13 | 757 |
44105 | 3개월 사귄 여친이랑 처음한 썰 | 썰은재방 | 2021.09.15 | 757 |
44104 | 나이트에서 만나 아줌마한테 당한 썰 | 참치는C | 2019.12.06 | 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