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 후...
8월 군번이었던 나는 전역후 다가오는 2학기 복학을 위해 집에서 쉬고있었다.
어짜피 전역한 뒤에 2달에서 1달정도 여유있는 기간이라 알바도 못하고 결국 집에서 잉여잉여하고 지내는게 다였다.
결국 내가 하는건 따라달딸딸 따르달딸딸 딸딸이 뿐.
오랜만에 맘에드는 영상을 찾아서 시원하게 한사바리 재끼고 한참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었을때였다.
갑자기 대문열리는 소리가 나서 부리나케 뒷처리용 휴지를 버리기 위해 찾았는데
내 분신들을 머금은 휴지가 있어야할 장소에 없는게 아닌가.
금방 아버지께서는 집에 들어오셨고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인터넷 서핑을 하고있었다.
근데 우리집 개....
요 쥐방울만한 말티즈 새끼가 입에 뭔가를 물고 투레질을 하는게 아닌가.
아버지께서는 야가 와이라노 카시며 방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으셨는데 그때 난 보았다.
이 썩을새끼가 내 분신을 머금은 휴지를 물고서 장난치고있는걸...
아이고 이 화상아 ㅠㅠ
다행이 이놈이 휴지를 입에 가득물고있어서 아버지께 들키지는 않았지만
나는 그날이후 이놈을 양치시키기 전까지 절대 뽀뽀를 해주거나 만져주지도 않았다.
얄미운놈.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4743 | 여자애 컴설치해주고 폭풍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7.15 | 1145 |
| 44742 | 고등학생시절 우리반장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7.15 | 148 |
| 44741 | LA 화장실에서 총맞아뒤질뻔한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1.07.15 | 65 |
| 44740 | 우연히 친구 엄마 알몸본 썰 1 | gunssulJ | 2021.07.15 | 805 |
| 44739 | 될놈은 된다는걸 제대로 느낀.ssul | gunssulJ | 2021.07.15 | 150 |
| 44738 | 여친 ㅂ털 밀어준적있냐? | gunssulJ | 2021.07.15 | 501 |
| 44737 | 알바하면서 진상 아줌마 본 썰 | gunssulJ | 2021.07.15 | 143 |
| 44736 | 승무원과 썸탄 썰 6 | gunssulJ | 2021.07.15 | 192 |
| 44735 | 여자가 쓰는 브라질리언 왁싱 썰 | gunssulJ | 2021.07.15 | 692 |
| 44734 | 초6때 나의 흑역사 연애썰.ssul | gunssulJ | 2021.07.15 | 99 |
| 44733 | 꿀피부 되는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7.14 | 102 |
| 44732 | 베스티 - 니가 필요해 | ㅇㅓㅂㅓㅂㅓ | 2021.07.14 | 63 |
| 44731 | 10년간 친하게 지낸 누나 하룻밤에 멀어짐.(하) | ㅇㅓㅂㅓㅂㅓ | 2021.07.14 | 520 |
| 44730 | 10년지기 여자사람 친구 간강 한 썰 2탄 | 먹자핫바 | 2021.07.14 | 1466 |
| 44729 | 속궁합 존나 잘맞았지만 헤어지게 된 썰 1 | 먹자핫바 | 2021.07.14 | 661 |
| 44728 | 오피에서 성괴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1.07.14 | 258 |
| 44727 | 어렷을때 첫경험 썰 | 먹자핫바 | 2021.07.14 | 457 |
| 44726 | 내 여자친구였던 여자 썰 1 | 먹자핫바 | 2021.07.14 | 129 |
| 44725 | [펌] 두번째 사랑썰.ssul | 먹자핫바 | 2021.07.14 | 75 |
| 44724 | ㅇㄱ바리에서 ㅇ다뗀 썰 | 먹자핫바 | 2021.07.14 | 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