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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본인여자야
내얘기써봄ㅎㅎ
누구한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이고 내취향에 관한 이야기임ㅎ
솔직히 남자던 여자던 개인적 성적인 끌림? 같은게 비밀스럽게 존재한다고 생각함ㅎㅎ

대학생활동안 남자친구 쭉사귀어왔지만 
늘 여자들이 남자친구를 고를땐 얼굴보다 진짜 평타치 외모에 단정한 외모를 좋아함 ㅎ키도보게돼고..
난 항상 단정하니 키도크고 소위 훈남들과 연애를 해옴..
그런데 항상 속궁합에 문제가 생겼음 
나를 머리끝까지 달아오르게 하기엔 훈남 남친은 부족했음.. 크기나 스킬문제가 아님.

그런데 어느날 나를 달아오르게 하는 사람이 나타남.

그애는 키도 165언저리에 (키가 나만함;;) 굉장히 배가나오고 늘 좋지않은 냄새가 났던 대학 동기놈이였음. 
비만에 안경잡이 탈모도 있어서 대머린 아니였지만 
나한테 남성탈모약은 호르몬 문제를 일으키니 자기랑 가까이 있지 말라고 했움;
뭐 거의 최악의 조건의 애였음... 뭐개인적으로 본적두 없었고..

나는 휴학을하고 신림에서 자취를 했는데 걔 페이스북을 보니 신림에 있는거임! 
술한잔 하자고 만나기로함ㅎ 남친과도 헤어져서 술친구가 그리웠던 찰나였음.

급하게 약속을 잡고 화장도 안하고 집에서 입던 늘어진티에 야상을입고 간편하게 에서 만남ㅎ
그친구와 소주한잔에 찌개를 먹으면서 취업이야기 스펙같은거 이야기 하면서 대화하다가 
내가 오바하다 소주병을 걔쪽으로 엎어버림...;;;
걔가 치워달라고 종업원을 부르고 내옆자리에 앉음.

근데 그애의 뚱뚱한 허벅지랑 누릿한 노총각냄새를 맡으니까 괜히 흥분돼는거임;;; 
나도 왜그랫는지 모르겟음

집에서 입는 쇄골이보이는 헐렁한 보트넥 티셔츠를 입고있었는데 
브라끈이 내려오니 대화하면서 자연스레 슥 올려주는거 아니겟음??;;;;
더 기분이 야릇해지고 종업원이 자리를 치워줬는데도 쭉 내옆에 앉아있었음.ㅎㅎ

술을 둘이 네병에 막걸리 한병까지 마시니 
새벽 4시쯤 된거같음ㅎㅎ 
아무리 신림이여도 그시간엔 사람도 별루 없음. 다마시고 나오니 슬쩍 내허리 만지면서
걔가 자기 자취방은 많이 걸어들어가야 한다고 
자기 혼자 심심하니 나보러 같이 자자는 거임;;;;;

그래서 나도 술김에 그래~! 라고 말하고 걔한테 살짝기대고 
걔한테 허리가 잡힌채로 그 근방을 몇바퀴 돌았던거 같음ㅋㅋ
그러더니 그동네 제일큰 찜질방에 가자는거임ㅋㅋㅋ
아차;;; 이새키 모태솔로였음ㅋㅋ 용기가 없었나봄ㅋㅋㅋ

그래서 둘이 찜방에 들어감ㅎㅎ
나는 솔직히 잠을 그런데서 잘 못자는 편임ㅎㅎㅎ
사람들 다~ 자고있어서 미끄럼틀 아래서 자기로함ㅎㅎ

내가 못자니까 걔가 마사지 해줄까? 
우리누나가 나보러 마사지 잘한다고해서 집에서 내가 맨날 해줘~! 그럼 잠도 잘올거야ㅋㅋ 
이러는거임ㅋㅋㅋ 그러더니 엎드려보라고 하더니 내 등쪽에 살짝 앉더니 개시원하게 마시지를함ㅋㅋㅋ
그런데 나도모르게 마시지 받으니 아앙~! 으응~아앙~! 이렇게 소리를 냈나봄ㅋㅋㅋㅋ
(술 잔뜩마셔서 흥분의 여운때문도 있었던듯)

걔가 아프냐면서 살살 누르면서 혈자리를 눌러줌ㅎ
그러다가 엎드렸을때 눌려서 옆으로 나온 가슴살을 살살 만지는거임;;;; 
나도 괜히 숨을 거칠게 쉬게돼고 막 그 아슬아슬함에 미치겟는거ㅋㅋ

계속 그러고 있다가 걔가 뒤돌아 보라해서 옷위로 ㄱㅅ을 애무하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흥분됨;;;
그때 진짜 다른 남자한테 못느꼇던 흥분감에 속옷이 촉촉하게 젖는 특이한 경험을 함...
괜히 다리도 살짝 벌리게돼고 몸도 비비꼬게돼고 심장도 심각하게 뛰는거임ㄷㄷ

진짜 하고싶다는 생각만 머리에 맴돌고 숨도 거칠어지는데
여긴 문도없는 방이다라는 생각에 이성으로 붙들었던듯;;;
몇분을 그러다가 너가 못자니까 요앞에 모텔가자~
가서 내가 쟤워줄게. 이래서 그냥 부끄럽기도 해서 끄덕이고
옷만 갈아입고 나와서 모태솔로 동기랑 첨으로모텔에 감ㅋㅋ

그러고 진짜 고 바로앞에 있는 작은 모텔에가서 
적나라한 상황이 벌어짐ㅎㅎ

ㅎㅎ 반응 좋으면 계속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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