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가을 무렵 여자친구가 경기도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노래방, 독서실, 헬스장, 등등 건물 한채에 편의시설이 모여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조였다.
신도시 아파트 들이 대부분 그러듯이 아파트 단지 임에도 불구하고 인적이 드물다.
차로 데려다 줄 시간 쯤 되면 이미 동네엔 사람이 돌아다니지 않을 정도이다.
몇차례 차에서 으쌰으쌰를 시도했지만 안좋은 트라우마도 있고 해서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던 중 공용 건물로 들어갔다.
건물 안에 문을 계속 열어가면서 돌아다니다가
문이 잠겨져 있지 않은 곳을 하나 발견해 들어가 문을 잠궜다.
그곳은 노래방이였고 불도 꺼져있고 아무도 없어서 바로 ㅇㅁ를 시전했다.
복도에서 누가 오는 소리가 나면 숨을 죽이고 있다가 다시 여자의 그곳을 괴롭히는 재미..
난 벽에 기대 앉았고 그녀가 내 위에 등을 보이고 앉는 자세로 으쌰으쌰를 시작했다.
내생에 첫 정식 야외 으쌰으쌰였는데 스릴이라기 보단 불안함,
거기에 신경쓰다보니 즐기진 못하고 금방 끝내버렸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471 | 중2때 딸 잡다가 고자될뻔한 썰 | 썰은재방 | 2016.07.26 | 54 |
| 6470 | 주갤러의 눈빛으로 사람 구분하는 방법 | 먹자핫바 | 2016.07.26 | 54 |
| 6469 | 온몸이 완전 청결해진 썰 | 참치는C | 2016.07.04 | 54 |
| 6468 | 군대간 사이 고무신 거꾸로신은년 썰.ssul | gunssulJ | 2016.06.28 | 54 |
| 6467 | 클라우드에 있는 야동 들킨 썰 | 참치는C | 2016.06.25 | 54 |
| 6466 | 일베펌/ 여친이랑 헤어졌다. SSUL 2편 | 참치는C | 2016.06.22 | 54 |
| 6465 | 19살 고3되기 직전에 자살하려고 했는데... | 동치미. | 2016.06.18 | 54 |
| 6464 | 레바툰보다가 생각난 군생활 마감 할뻔 했던 썰.txt | 먹자핫바 | 2016.05.28 | 54 |
| 6463 | 사이비한테 걸릴뻔한 .SSUL | 먹자핫바 | 2016.05.24 | 54 |
| 6462 | 평생 ㅅㅅ를 못하게될지도 모르는 병에걸린 썰.REAL | 참치는C | 2016.05.22 | 54 |
| 6461 | 컴퓨터 고친 썰 | 참치는C | 2016.05.12 | 54 |
| 6460 | 예전 용팔이한테 당한 썰 | 동치미. | 2016.04.18 | 54 |
| 6459 | 지하철에서 운명처럼 만난 썰 | 참치는C | 2016.04.15 | 54 |
| 6458 | 납치 당할뻔한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4.05 | 54 |
| 6457 | 나도풀어보는 도넛&커피전문점 진상ssul | 동치미. | 2016.03.24 | 54 |
| 6456 | 김밥천국에서 개쪽팔린 썰.jpg | 썰은재방 | 2016.03.23 | 54 |
| 6455 | 첫 여자친구 사귀었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3.23 | 54 |
| 6454 | 그녀와의 동거 썰 8 | 먹자핫바 | 2016.03.19 | 54 |
| 6453 | [썰] 라이터로 제모하다 좆됐던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3.17 | 54 |
| 6452 | 개새끼 소음 대처썰 | gunssulJ | 2016.03.13 | 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