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였음.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정도.
다들 알겠지만 미운 10살. G랄발X 10살 나이라 하잖슴?
그래 그때 나는 그쯤 되는 나이였음.
우리 누나는 나와는 나이차이가 아주 많이 났음.
고로 나는 늦둥이란 거임.
내가 그 나이일 때 우리누나는 ㄱ딩이었음.
평소 우리 누님은 나에게 엄청 잘 해주시는 따뜻한 마인드의 소유자였고
내가 장난같은거 치면 다 받아주는 그런 누님이셨지.
어느 날 이었지.
난 밥을 먹고 포만감에 한것 장난치고 싶은 마음으로 꽉 차 있었지.
저녁 밥을 먹은 누님은 설거지를 하고 계셨어.
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장난력 장전해서 누님한테 떵침을 놨지.
난 처음 봤어. 그 상냥한 누님이 그렇게 썽을 내는 걸.
10년도 채 못산 나이에 생을 마감하는 줄 알았어.
좀 많이 찌른거 같기도 했어. 푹 들어간거 같기도 했어.
나는 그렇게 썽 내는이유가 내가 생각보다 쎄게 찔러서 그런줄 알았어.
그리서 많이 푹 들어간거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커서 알았어. 그렇게 푹들어가고 많이 들어간건 내가 쎄게 찔러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였다는 걸.
사죄하고 싶지만 다시 꺼내고 싶은 이야기는 아냐. 그냥 묻어둔거지.
그냥 뭐 그랬던 적이 있어. 갑자기 생각나네.
지금도 우리누님은 나에게 정말 잘 대해주시지. 고맙게 생각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188 | 어릴때 3살 많은 옆집 누나가 바지 벗긴 썰 | 동치미. | 2021.06.30 | 488 |
25187 | 나 복학생때 보빨 잘하던 1살 위 형 썰 | 동치미. | 2022.04.16 | 488 |
25186 | 나이트 부킹녀가 집착하는데... | 썰은재방 | 2022.06.26 | 488 |
25185 | 회사에서 썸타는 썰 | 먹자핫바 | 2022.08.01 | 488 |
25184 | 대학 처음와서 겪은 조금은 감동적인 .ssul | gunssulJ | 2022.09.26 | 488 |
25183 | (노잼주의 안야함주의)본인 병신인썰 | 참치는C | 2022.09.30 | 488 |
25182 | 텐트치고 자다가 죽을뻔한.Ssul | 동치미. | 2022.10.22 | 488 |
25181 | 층간소음 SSUL | 동치미. | 2022.10.22 | 488 |
25180 | 6년간 친구에게 사기당했던 썰.SSUL | 먹자핫바 | 2022.10.24 | 488 |
25179 | 노래방에서 사기당한 썰 | 참치는C | 2022.10.31 | 488 |
25178 | 과외선생님과 있었던 썰 | 먹자핫바 | 2023.01.09 | 488 |
25177 | 휴가때 해운대에서 역헌팅 당한 썰 | 동치미. | 2024.03.17 | 488 |
25176 | 시험보고 똥지린.ssul | 참치는C | 2015.09.28 | 489 |
25175 | 랜덤채팅에서 뚱녀만난 썰 | 먹자핫바 | 2016.07.15 | 489 |
25174 | 사촌처제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6.10.02 | 489 |
25173 | 내 여친 아다라고 확실하게 느낀 썰 | 참치는C | 2017.10.05 | 489 |
25172 | 중2때 오락실 아줌마한테 ㄸ먹힌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8.01.18 | 489 |
25171 | 다단계년 ㄸ먹고 튄 썰 2 | 먹자핫바 | 2018.10.23 | 489 |
25170 | 첫관계에 상대를 만족시키는 애무방법 | gunssulJ | 2018.11.02 | 489 |
25169 | 남자 존슨 빨아 봤던 썰 | 동치미. | 2019.02.22 | 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