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제가 중학생 2학년 이었을때 네요.
저희 집은 모두 유교라서 저또한 교회를 다녔습니다.
아마 교회다녀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조금 큰 교회는 장애인 예배나 복지를 해줬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 또래의 장애인들도 있었죠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어느날은 장애인 몇명에서 중학교 예배를 왔었어요
그래서 제옆에는 저와 같은 나이의 여자아이가 앉았었는데
저가 그땐 어렸는지라 장애인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봤었던 여자아이는 나한테 이름을 물어보고 친근하게 대하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그 아인 정신연령이 유치원생 정도되는 아이라 하더군요.
그후부터 그아이와 다른 몇명 장애인은 맨날 중학생 예배를 왔었습니다.
그때 말을 주고받았던지라 그아인 친근하게 내옆에 앉았구요.
그런데;; 그아이 정신연령이 어리다보니 중2...여성스러워 지는 시기죠..
저는 그아이가 절 껴안고 얼굴을 비빌때마다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니 부끄러움이아닌 사심이 들더군요
저도 중2라 한창 성적으로 호기심이 왕성할때 였습니다.
그래서 그아이가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품고 대했던거 같네요..
날 껴안을때 가슴을 만져본다던지 등등 물론 그아인 내가 그런 마음을 품었던걸 몰랐겠죠ㅋ
현재는 뭐 제가 중3 부턴 학원때문에 교회를 안다녔고
그아이는 멀리 이사가서 연락도 없네요...
그아이 부모님과도 좀 친했는데..
결론은 시발 잘해줘봤자 연락도없네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폰으로 쓴거라 오타가 많겠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935 | 호빠의 진실.SSUL | gunssulJ | 2017.05.14 | 817 |
46934 | 19살 그녀5 | 먹자핫바 | 2017.05.14 | 113 |
46933 | 모텔가서 콜걸 부른 썰 | 먹자핫바 | 2017.05.14 | 341 |
46932 | 버거킹이랑 KFC랑 헷갈려서 쪽팔린썰 .ssul | 먹자핫바 | 2017.05.14 | 18 |
46931 | 아다 땐ssul | 먹자핫바 | 2017.05.14 | 136 |
46930 | 업소처자의 대장내시경한 썰 | 먹자핫바 | 2017.05.14 | 190 |
46929 | 펌) 태어나서 여자 처음 울린 썰 | 먹자핫바 | 2017.05.14 | 54 |
46928 | 똥싸다가 모르는 새끼랑 빵터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5.14 | 52 |
46927 | 보험팔이 하다가 50대 아줌마한테 ㄸ먹힌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5.14 | 853 |
46926 | ㅇㄷ보는 여친 썰 | 참치는C | 2017.05.15 | 195 |
46925 | 군인 남친이랑 집에서 첫경험 | 참치는C | 2017.05.15 | 2748 |
46924 | 수류탄 사고 썰 | 참치는C | 2017.05.15 | 56 |
46923 | 썸타는 여사장 집에서 라면 먹은 썰 2 | 참치는C | 2017.05.15 | 127 |
46922 | 군대 제대하고 노래방 알바한 썰. ssul | 썰은재방 | 2017.05.15 | 75 |
46921 | 나름 괜찬은 리얼 원나잇 썰 | 썰은재방 | 2017.05.15 | 249 |
46920 | 노처녀 여선생 썰 | 썰은재방 | 2017.05.15 | 315 |
46919 | 컴퓨터 고친 썰 | 썰은재방 | 2017.05.15 | 66 |
46918 | 수학여행 때 변태 인증한 썰 | 먹자핫바 | 2017.05.15 | 99 |
46917 | 썰마는 절 벙어리먹인이유를 설명해주세요 | 먹자핫바 | 2017.05.15 | 17 |
46916 | 우리 누나 인생 조진 썰 | 먹자핫바 | 2017.05.15 | 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