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평범한16세여중딩이야
때는 3일전..
체육대회하는날이라서 쪽팔림을무릅쓰고 반티를입고 버스를탔어
우리반티가 긴팔에긴바지였거든 근데 되게얇아서 조심안하면 속이다비쳤어
출근시간이랑 겹쳐서그런가 버스에사람이많더라구
애써참고 낑겨서낑겨서 겨우탔는데 한 두정거장남겨놓고 갑자기 엉덩이에 무슨
따뜻한손의감촉이(...)느껴지는거임 막 더듬지는않고 내분위기 살피려고그랬는지 가만히있더라
내가원래 막엄청이런데에예민하고 신고할꺼라고 별쌩지라ㄹ하고 이런성격이아니라서
대체어떤사람인가 문득궁금해졌어ㅋㅋㅋㅋ
뒷문쪽에서있었는데 뒤를확 돌려보니까 멀쩡하게잘생겨먹은 20대후반?쯤되보이는
남자가 만지고있더라
그냥 난 어떻게해야할지도모르겠고 해서 가만히있으니까 궁디를쓰다듬더라
ㅅㅂ근데이제와서생각해보니까 내가 빨리안내리고 더멀리가는거였으면 강도는더쎄졌겠네??
여태까지살면서 이런일한번도없엇는데 진짜 이런상황이있을줄은ㅋㅋㅋㅋ
뭐 엄청기분나빴다거나하진않았어
...이거 하고보니까되게싱거운썰이구나
나중에 쎈거있으면가지고올게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어떻게함?....안녕 뿅다음에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568 | 고2때 여친집에서 아따땐썰 | 참치는C | 2017.04.11 | 212 |
47567 | 여친 앞에서 바지에 똥싼 썰 | 참치는C | 2017.04.11 | 41 |
47566 | 옆방 남자 썰 | 참치는C | 2017.04.11 | 87 |
47565 | 천호에서 친구의 아는누나랑 했던 썰 | 참치는C | 2017.04.11 | 163 |
47564 | 체대 누나 만난 썰-5 | 참치는C | 2017.04.11 | 107 |
47563 | 치맥 먹다 여자 꼬신 썰 | 참치는C | 2017.04.11 | 87 |
47562 | 알바할때 육덕쩌는 사모님 먹은 리얼 썰 | 참치는C | 2017.04.12 | 343 |
47561 | 여자친구랑 섬에서 자고온 썰 | 참치는C | 2017.04.12 | 110 |
47560 | 여친이랑 폭풍ㅅㅅ한 후의 썰 | 참치는C | 2017.04.12 | 421 |
47559 | 추억속의 아줌마 썰 1 | 참치는C | 2017.04.12 | 201 |
47558 | [썰] 20대에 경험했던 고시원녀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7.04.12 | 198 |
47557 | 만화방 화장실에서 딸치다 걸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4.12 | 121 |
47556 | 발레리나와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4.12 | 406 |
47555 | 살면서 가장 쪽팔렸었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4.12 | 45 |
47554 | 오늘 저녁밥먹다 빡쳐서 쓴다.ssul | ㅇㅓㅂㅓㅂㅓ | 2017.04.12 | 26 |
47553 | 펌) 빵집 알바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4.12 | 54 |
47552 | 3년 사귄 첫사랑한테 통수맞은 ssul | 먹자핫바 | 2017.04.12 | 45 |
47551 | 아는언니 알몸 카드게임 썰 | 먹자핫바 | 2017.04.12 | 168 |
47550 | 안마방 처음 간 썰 | 먹자핫바 | 2017.04.12 | 121 |
47549 | 애인과 웃기게 헤어진 썰 .Manhwa | 먹자핫바 | 2017.04.12 |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