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재수할때였다
다니던학원에 선생이라고하기엔 나이차도별로안나고 선생같지않던애가있었음
나는 20살이었고 그선생은 26살이었음
사범대졸업하고 알바식으로 학원같은데서 선생질하고있던애었음
솔직히 난접근했다기보단 수업에 열심히했고 모르는거 바로바로 물어보러갔고
진짜순수하게 학문에열중하고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선생이먼저 말장난하기시작함
나는 그러지말라는식으로 츤츤거리는데 선생이 오히려그런거좋아하더라
확실히 6살차이나니까 완전 어린애로본거맞음
그러다가 애들다가고 11시까지 혼자남아서 빈강의실가서 자습하는데
불다끄고 뭐하러 오더라 그때 모르는거 물어보는데 가슴이 보이길래 힐끔봤음
장난도 치고 어느정도 갔길래
그냥 술사주세요 이래서 술사달라고함..
같이 이자카야엿나 그런 일본술집감
어차피 애로 보였고 수능걱정이 우선이라 생각했는지 방심함
그때 내가 늑대본능 ㄱㄱ
그리고 모텔가서 붕가붕가함
그이후 수업시간마다 차가워졌는데..
오히려 둘이있을땐 더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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