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바야흐로좆 초딩6 학년이었다.그땐 진짜 매일나쁜짓존나 하고 ㅋㅋㅋ 각설하고 애들이랑 만나서 놀기로 약속하고나갓지.오늘은또무슨 병x짓을할까 하고 ㅋㅋ
만낫는데 어떤아파트가잇어 그아파트발로차고튀자는거ㅋㅋ 나는 오케이콜하고 애들2명과함께 그문존나발로차고ㅋ 돌던지고 한6번은햇다 하고애들이랑 축구좀 땡기다가
키존나큰애가잇어힘두존나쎄고 걔한테 내가 개뚱보시키집이라하면서어짜피못잡는다고 ㅋㅋ 발로차라햇는데 뻐벙!이소리남;; 글구하고 바로나오면 분식집이잇어 거기서뭐좀머글려 하는데 친구새ㅣ끼가 둘러보고온다는겨;;엠병신이지 하고나온지5분도 안됫는데 그새끼가 없을거같냐 하며 친구놈대릴러 나오는데 그옆에 옆에 막사이로 그아저씨잇음;; 시벌좆댓당 하면서 존나뛰엇어ㅋㅋ애들이체력이저질이라 오래못뛰어서 골목사이에서 얘기좀 나누며 웃고잇엇지 근데 좋은생각이난거야 골목길로좀 나오면 주차장이 잇는데 거기는 안걸리걸랑ㅋ 그래서 가고잇는데 아저씨가뜨헉!!따라와이새끼들아!진심 지렷다 설마경찰서가겟어 하는데진짜경찰서감;;;;근데공휴일이라없어서 다른 곳가라는데 우선 아저씨네집을갓지 아저씨딸이 우리아는애라 우리이름다알어ㅋㅜㅜ 그래서걸리고 막 무릎꿇고 죄송하다햇는데도다른 경찰서가서 존나혼낫다 ㅋㅋ 부모님은안오셧지만 진짜 지렷엇어 그리구아저씨가옛날에육상부엿다하시드라 글구 귤몃개주시는데 감동ㅜㅜ옆집에할머니까지 들을정도엿으니 쩔엇지 ㅋ 글구 바베큐파티하는데 눈던져서 경찰서갓다올뻔한썰도잇어ㅋㅋ나중에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