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밑에 집에 서른아홉의 미모의 아줌마와 남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이사를 왔는데
오늘 학교 끝나고 집에 왔더니 아랫집 아줌마가 떡을 했는데 먹어보라고 줬다네요
그래서 접시가져다가 주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접시를 가지고 내려갔음..
아랫집에 가져다주는 거라, 생각없이 내려가서 그냥 문을 살짝 열어서 들어갈려고 했는데
문이 열려있는 겁니다..
쬐끄맣게 계세요? 하고 들어갔더니..
안방에서 뭐가 위이이잉 하는 소리와 함께 신음소리가 나고 있음..
아마 바이브레이터 소리가 아닌가? 야동에서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하고 그냥 문 닫고 초인종 누름..
그러니까 아줌마가 헐레벌떡 나왔는데
몸에 달라붙는 응딩이에 핑크라고 쓰여있는 체육복이 있는데
그거 입고서 나옴..
그래서 떡 잘먹었습니다. 하고 돌려주는데,
그래 고맙다 하는 아줌마 손에서 허연 액체가...
진짜 오늘 이거 때문에 딸 3번은 쳤네요...
생긴 것도 이쁜데.. 남편도 있는데 외로워하다니.. 참..
그냥 확 들어갔어야 하나요?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583 | 시)그대를보며 (순이님의 호출을보고.) | 참치는C | 2024.05.21 | 3 |
62582 | 재수 실패해서 우울증 심각하게 온 썰 3 | 참치는C | 2024.05.21 | 5 |
62581 | 군생활하면서 매년 설날마다 엿같았던 SSUL | 썰은재방 | 2024.01.28 | 6 |
62580 | 중국놀러가서폭죽터뜨렸다가공안온 .ssul | gunssulJ | 2024.05.06 | 6 |
62579 | 편의점 알바하다 싸운 썰 | 참치는C | 2024.05.10 | 6 |
62578 | 공군 훈련소 괴담 3탄 : 목없는 판쵸이 부대 | 참치는C | 2024.05.11 | 6 |
62577 | 내가 음식점 알바하면서 겪은 파워블로거지년들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5.23 | 6 |
62576 | 나 이등병 1호봉때, 개같이 쳐맞은 ssul. | gunssulJ | 2024.05.04 | 7 |
62575 | 썰베 형님들은 착하다! | 동치미. | 2024.05.16 | 7 |
62574 | 소설 - 배트맨 되기 Being Batman | 먹자핫바 | 2024.04.11 | 8 |
62573 | 일하다가 욕먹었다 . ssul | 먹자핫바 | 2024.04.15 | 8 |
62572 | 아빠친구 편의점강도로 경찰서갈뻔한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4.04.26 | 8 |
62571 | [덕브금 주의, 항마력 만렙주의] 대학교때 덕후동아리 가입할뻔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5.13 | 8 |
62570 | 개사료 먹은썰.ssul | 참치는C | 2024.05.17 | 8 |
62569 | 메신저피싱 하는 놈들 잡은 .ssul | 먹자핫바 | 2024.05.17 | 8 |
62568 | 구안와사 걸린.ssul | 참치는C | 2024.05.23 | 8 |
62567 | 미국에서 과속했다가 벌금낸 이야기 | 먹자핫바 | 2024.05.23 | 8 |
62566 | 아 갑자기 생각나네 나 양아치새끼랑 싸울뻔한 썰.txt | 썰은재방 | 2024.05.04 | 9 |
62565 | 재수 실패해서 우울증 심각하게 온 썰 6 | 참치는C | 2024.05.10 | 9 |
62564 | 초딩때 돈주워서 가지려다가 혼나고 주인찾아준.SSUL | 먹자핫바 | 2024.05.19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