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예전에 우리나라가 일본 지배하에 살때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살던곳에서 쫓겨나서
 
부산에 자리잡으신 케이스거든
 
왜 쫓겨 났냐하면 할아버지께선 당시 평양 두구동이란데서 방앗간을 크게 하셨단다
 
당시에 만석부자 있지? 그래서 땅이 졸라 많았데,.
 
근데 왜놈들 십새끼들이 강제로 뺏어서 살던집에서도 퇴거조치 시켰다네
 
할수없이 당장 돈될만한것만 챙겨서 팔고 대전에 처음 자리잡으셨다가
 
우리나라 해방되고 북한에 땅찾으려 갈려다가 남북전쟁 나는통에 땅찾기는 개뿔
 
부산으로 피난오셔셔 울아버지 놓고 고모들도 놨다네,.
 
할아버지가 매일 아버지한테 말씀하기길,.. 통일되면 꼭 땅찾으러 가라고 매일 그려셨다드라
 
그리고 북한엔 아버지가 얼굴도 모르는 형제들도 있다네
 
그런거 보면 내 핏줄이 북한에도 있다니깐 기분이 생소하긴 허다
 
우리나라에 나같은 피난3세들 존나 많을껀데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91 EXID 하니랑 원나잇 한 썰 참치는C 2019.12.21 958
48890 고딩때 대딩남친이랑 DVD방 간 썰 먹자핫바 2019.09.04 958
48889 어제 후배랑 한 썰 참치는C 2020.03.22 958
48888 연극배우 여자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0.12.22 958
48887 노래방에서 ㅅㅅ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7.06.25 958
48886 비오니까 생각나는 포장마차ㄴ ㄸ먹은 썰 1 ㅇㅓㅂㅓㅂㅓ 2016.12.11 958
48885 여친이랑 2년 사귄 썰 썰은재방 2015.09.04 958
48884 내친구 호구대접한 어설픈 꽃뱀년 복수한썰 (단편) ㅇㅓㅂㅓㅂㅓ 2015.09.02 958
48883 고2때 대학생 여친이랑 1박2일 여행간 썰 ㅇㅓㅂㅓㅂㅓ 2015.08.28 958
48882 유치원때 유치원 선생님들이랑 동거한 썰 gunssulJ 2015.08.11 958
48881 누나 가슴 때린 썰 참치는C 2015.06.24 958
48880 가난한 20대들을 위한 30대의 이야기 썰은재방 2015.05.28 958
48879 독서실 옥상에서 하는거 본 썰 동치미. 2024.01.10 957
48878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9) 먹자핫바 2023.12.27 957
48877 중학교때 짝꿍 가슴 만진 썰 참치는C 2023.12.04 957
48876 버스에서 모르는 여자한테 뽀뽀받은 썰 먹자핫바 2023.12.03 957
48875 펌) 낯선 남자와의 14시간 2 먹자핫바 2023.10.21 957
48874 나를 진짜 좋아해주는사람 만나기 쉽지않다. Ssul 참치는C 2023.03.06 957
48873 벨튀하다가경찰서간ssul 먹자핫바 2023.02.27 957
48872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2 ㅇㅓㅂㅓㅂㅓ 2022.12.21 95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