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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유흥종사자이야기 1.웨이터

먹자핫바 2022.01.22 20:11 조회 수 : 321

안녕


뭔지모르겠지만


일단쓴다


칼럼이라고해서 거창하거나 그런게 아닌,


그냥 심심파적삼아,킬링타임용으로 그냥 슬슬 읽었으면 좋겠네.


뭐 대단한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직접 뛰어들지 않고서는 알수없는


유흥종자들에 관한 이야기나 좀 적어보려니까...



첫번째로 적는건 내유흥인생의 시작인 "웨이터"


전국에는 수없이 많고많은 유흥업소들이 있지?


노래주점,단란주점,나이트,노래빠,룸싸롱,풀싸롱,2부룸,호빠,게이빠,젠더빠,텐프로,쩜오,,,,,,


등등 열거하자면 노무노무 많다.


사스가 유흥의 왕국...


이런 술을 마시면서,계집을끼고, 노는곳에는 웨이터란 놈들이 있다.


요즘도 미성년자 웨이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난 미성년자때부터 했다.


아무튼 나이대도 참으로 다양하다.


45살먹고도 웨이터질하시는 양반도 있으니께.


아무튼 웨이터에대해 적어볼게!


1, 웨이터의 수입


@웨이터들은 보통 0원~120만원 정도의 고정 월급을 받는다.


고정 월급이 적을수록 그가게는 팁빨이나 기타등등의 부가수입이 있다는 소리.


@웨이터들의 팁은 보통 손님들한테 개인적으로 받는경우가 많다.


보도,고정아가씨들이랑 친해지던가하면 어시를 쳐주는 경우도있고,


가게 실장이 손님한테 받아서 챙겨주는 경우도있다.


난 전성기때 하루에 팁만 47만까지 받아봤다.


@2차를 가는 업소의 경우 모텔까지 데리고 갔을때 "찡비"라고 불리는 부가수입이 발생한다


보통1만~3만원선.


@웨이터혼자 가게를 보는경우 장부에 기재는 하지않고 매상을 자기가 먹는 경우가 있다.


"총을쏜다"라는 은어로 표현을 하곤 한다.


2,웨이터가하는일


가게오픈 및 청소,주류주문,장사준비일절


손님이 올시 서빙 및 빈방 청소 등등...


짬이 있는 웨이터들은 직접 손님들한테 얘기를해서 주문을 받고 가격을 쇼부치기도 한다.


사실 하는일은 별거 음슴ㅋ


@@@나이트웨이터의 경우에는 보조와메인으로 나눠진다.


메인웨이타는 말그대로 명찰들고 직접 호객행위하면서 손님을 물어오는놈들


주대의 X%등의 형태로 돈을 받곤한다.


보조는 서빙 및 청소.


메인웨이터에게 돈을 받곤한다.


나이트웨이터는 잘 모르겟다...미안...


3,어떤사람들이 일을하나


별의별 놈들이 다있다.


착실하게 돈을 모으는놈들도 있고.


낮에는 학교다니면서 밤에일하는놈.


밤에일하고 아침에는 노가다나 배달알바하는놈.


하루벌어서 하루만에 다쓰는 놈들.


근데 대부분 하루살이들이 대부분이다.


웨이터들은 계집질,술질,도박질을 즐겨하는 놈들이 90%이상.


4,자격이란게 있을까?


없다.


씹창이어도 할수있다.


돼지도 할수있다.


나이제한도 크게없다.



더쓰고싶은데 배가너무고프다...여기까지!


질문 남기면 성심껏 대답은 해주기위해 노력은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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