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에 수술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자면. . .
수술실에서 누워있는데 겁나 떨리더군요. . .
수술중에 제 전화가 왔는데 못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전화 벨소리가 '오빠라고불러다오' 였습니다ㅠ
노홍철이 '나 아직 오빠야' 라고 외치는데 의사쌤하고 간호사들이 웃더라구요ㅠㅠ
아픈건 헌혈보다 조금 더 아픈데 크게 아픈건 아니더라구요.
근데 생각처럼 간단한 수술은 아닌것같아요.
고환 고정시켜야한다면서 압박붕대로 꽉싸놨구요.
2일간 샤워금지.
2일후에는 소독약 계속발라줘야하구요.
아침저녁으로 약도 먹어야하구요.
열흘간 술금지.
열흘간 섹스금지.
두달간 피임해야하고, 두달뒤에 정액검사 두번더 해서 무정자인거 확인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뭐 지금은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050 | 될듯말듯 줄듯말듯 박을듯말듯 한 썰 | 참치는C | 2024.05.16 | 100 |
49049 | 성인나이트에서 만난 돌싱녀 집에 간 썰 | 먹자핫바 | 2024.05.26 | 100 |
49048 | 6개월 걸린 꽃뱀년 역관광&인실좆 썰 | 동치미. | 2024.06.08 | 100 |
49047 | 지금 생각나는 전 여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6.10 | 100 |
49046 | 여자 애한테 체육복 빌려준 썰 | gunssulJ | 2024.06.11 | 100 |
49045 | 밤마다 들리는 옆집 신음 소리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6.14 | 100 |
49044 | 고등학교 때 목사 썰.txt | 먹자핫바 | 2016.01.29 | 101 |
49043 | 꼬깃한 만원짜리 한장에담긴 할머님의 감사.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2.18 | 101 |
49042 | 엄마한테 쎅드립 친 썰 | 참치는C | 2016.06.16 | 101 |
49041 | 보징어 만난 썰 | 동치미. | 2016.06.25 | 101 |
49040 | 누나 가슴 때린 썰 | 썰은재방 | 2016.06.29 | 101 |
49039 | 초딩시절 속옷 깜빡한 원피스 여자애 썰 | 먹자핫바 | 2016.08.19 | 101 |
49038 | 하루아침에 부자된 썰.txt | 먹자핫바 | 2016.08.23 | 101 |
49037 | 중국집 사장 아저씨가 로또방 아줌마랑 생긴 썰 | 동치미. | 2016.09.09 | 101 |
49036 | 친구 누나랑 사귑니다 | 참치는C | 2016.09.11 | 101 |
49035 | 섹스 | 먹자핫바 | 2016.09.30 | 101 |
49034 | 정력에 좋은음식 경험담 썰 | 먹자핫바 | 2016.10.15 | 101 |
49033 | 지하철 공익하면서 본 병신들 이야기 | ㅇㅓㅂㅓㅂㅓ | 2016.11.02 | 101 |
49032 | 야외에서 토끼된 썰 | 참치는C | 2016.11.08 | 101 |
49031 | 내 몸에 대한 썰 하나만 푼다.txt | 참치는C | 2016.12.03 | 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