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여름날 버스에서 있었던 썰 2

참치는C 2022.03.02 08:56 조회 수 : 361

난 용기를 냈다. 
좀 노골적이긴했지만 엉덩이를 천천히 원을 그리듯 돌렸다. 
그녀는 아까보다 더 크게 헛기침을 했다. 
그러다 고개를  숙이며 입을 막았다.
"으음~~~~"
나도 모르게 ㅅㅇ소리를 냈다. 
그녀가 들었을까 그녀는 힐끗 고개를 돌렸다. 
다시 버스의 급회전 난 그녀의 땀으로 미끌거리는
목덜미에 키스했고 혀의 ㅇㅁ가 시작되었다. 
그녀는 흐으음거리며 고개를 떨었다. 
입을 막았던 손에 힘이 들어갔고 눈이 파르르하게 떨렸다.
그녀의 엉덩이가 약간 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다리를 약간 옆으로 벌리고 섰다. 더 깊이
해달라는 신호인것 같았다. 

내 물건은 더 깊숙히 그녀의
치마사이로 박혀들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경직된 듯
딱딱해졌다. 
난 한 손으로 가방으로 가려진 그녀의 골반을 
살짝 잡았다. 그리고 약간씩 앞쪽으로 이동했다. 
치마 밑으로 그녀의 팬티 선이 느껴졌다. 
나도 모르게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의 팬티선을 따라 천천히 내려갔다. 
이내 다리 사이에 손이 다다랐다. 
"아~~~~"
나도 모르게 움찔했다. 
그녀의 치마가 완전히 축축해져 있었다. 
그녀는 생각보다 너무 흥분해 있었다. 그녀는
연신 입을 막은채 ㅅㅇ소리를 삼키고 있었다.

그녀 앞에 앉아있던 할머니가 그 여학생을 보며
걱정스러운듯 물었다.
"학생 어디 아파?"
그 여학생은 당황한 채 빨리 말했다.
"아..아녜요..아녜요..." 
할머니 덕에 우리는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여기가 버스안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 
그녀와 나는 힐끗거리며 헛기침을 했고 
그 뜨거웠던 순간이
어느덧 누군가 열어놓은 창문으로 불어든 바람에
서서히 식어갔다. 
하지만 내 물건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채 서 있어야 했다. 

난 다시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속삭였다.
"저..다시 만질까...?"
그녀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저..기...그냥 내 뒤에 있어주세요..."
난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엉덩이가 뒤로 오더니
내 물건에 닿았다. 
그리고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부드러웠다가 한번씩 경련이 일 듯 떨었다. 
손잡이를 잡은 그녀의 팔이 심하게 떨렸다. 
그 떨림은 난폭한 버스 운전사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발각되지 않았다.
그녀의 엉덩이 집요하게 나의 물건을 자극했다.
난 그녀의 목덜미에 고개를 파묻다시피 하며 그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느리다가도 빠르게
움직이면서 나의 물건을 삽입한 것 이상으로 흥분
시켰다. 내 입에서도 낮은 ㅅㅇ소리가 새어 나왔다.
엉덩이는 위에서 아래로 움직였다. 남자의 ㅅㄱ를 
ㅇㅁ하는 전형적인 방법이었다. 

"흐으으음~~"
제법 큰 ㅅㅇ소리가 내 입과 그녀의 입에서 터져
나왔고 이윽고 바지가 축축해졌다. 그녀는 나의 떨림으로
내가 ㅅㅈ했다는 것을 느낀 모양이었다. 그녀의 교복
치마도 또한 엉덩이 부분이 진하게 젖어 버렸다.
엄청난 ㅈㅇ이 분출된 모양이었다. 난 얼른 티셔츠를
밖으로 빼내 얼룩진 부분을 가렸다.
우리는 서로 부끄러워 아무 말도 못했다. 버스는 여전히
무더웠고 그녀에게서는 땀냄새가 났고 나에거서는
ㅈㅇ냄새가 났다. 

버스문이 열렸고 난 황급히 내릴 수 밖에 없었다. 
두어 정거장이 남아 있었긴 했지만..
내려서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빨갛게 상기된 채 나를 내려보았다. 
그녀의 어깨가 여전히 들썩거리는 걸로 봐서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녀는 아쉬운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난 내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 전에 버스는 굉음을 내며 저 멀리 사라져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151 여친 회사에서 ㅅㅅ한 썰 1 먹자핫바 2022.03.16 640
49150 우리학교 여자애가 동영상 유포된 썰 먹자핫바 2022.03.16 577
49149 편의점 갔다가 고딩으로 추정되는 알바생과 그녀의 패거리에게 욕 처먹은 SSUL.sad.. 먹자핫바 2022.03.16 58
49148 편돌이 이쁜여자손님 드디어 먹은 썰 2 먹자핫바 2022.03.16 566
49147 학교에서 자다가 죽을뻔한. ssul 먹자핫바 2022.03.16 55
49146 어플 후기 썰 gunssulJ 2022.03.16 177
49145 스쳐갔던 인연 1-2 gunssulJ 2022.03.16 72
49144 소개팅녀 첫만남에 급한 썰 gunssulJ 2022.03.16 176
49143 대학교 1학년 아싸라서 혼자 마음앓는 썰 동치미. 2022.03.15 202
49142 나이트 가려다 빡촌간 썰 동치미. 2022.03.15 191
49141 여생물이랑 MT있다가 남친 쳐들어온 썰 동치미. 2022.03.15 278
49140 배구선수한테 싸닥션 맞은 썰 동치미. 2022.03.15 84
49139 [썰] 학교 여화장실에서 ㄸ치다 걸린 Ssul. 먹자핫바 2022.03.15 548
49138 여자친구랑 섬에서 자고온썰 .ssul 먹자핫바 2022.03.15 355
49137 12월 31일에 나이트 간 썰 먹자핫바 2022.03.15 163
49136 고깃집 1일차 알바 후기.diary 먹자핫바 2022.03.15 77
49135 걍 일상썰.txt gunssulJ 2022.03.15 55
49134 펌]옵티머스 프라임 분대장 gunssulJ 2022.03.15 64
49133 원나잇하려고 데려갔다 안했더니 나한테 빠진 년 썰 gunssulJ 2022.03.15 462
49132 어제 ㅈㄱ녀 관장시킨 썰 gunssulJ 2022.03.15 76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