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도 도 지난 일인데 어떻게 그 일은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때당시 내가 8살?9살정도 였을때인데
내가그때살던 아파트는 한층마다 복도가 쭉 나열대있고
1호부터 10호까지 있는 그런 흔한 아파트 구조였음
그때 한번은 집에 손님들이 오셔서 엄마가 저녁식사 준비하느라 바빳는데
손님들다 오셔서 저녁식사하는동안 엄마가 현관문 열려있으니까
이제 올사람없다고 좀 닫고오라고해서
아 ㅅㅂ 밥먹어야되는데 하면서 툴툴거리며 뛰쳐나가서 현관문을 닫으려고 나갔는데
반대편에서 같은라인 다른 호수에 살던 형이 옆집 꼬마여자애 바지속에 손을 넣고있는거임...
그 여자애는 내가 그때 8 살인가 9살이었는데 나보다 더 어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형은 고등학생이었고....
처음보는 광경이었음...
여자애가 앞에 가만히 서있고 그 형은 그 여자애 바지속에 손을 넣어서 만지작거리고 있는거를 본거임...
나랑 눈 마주치자 후딱 때면서 도망가는데....
여자애는 진짜 꼬맹이여서 많이 당화했을건데 ㅜ 가만히 서있었고...
지금생각해보면 그게 성추행이었는데 그때당시에는 성에대해서 관심도없었고 아는것도없어서
그냥 들었던 생각이 어,....? 뭐지?? 하고 말았었음...
지금생각해보면 뭔가 그때 엄마한테 말하고 신고할껄 그랬어야됬는데 하고 후회하는데
왜 가만히 있었지 하고 가끔 죄책감이 들곤함...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475 | 야외노출하다가 초딩여자애한테 걸린 썰 | 먹자핫바 | 2017.01.01 | 1195 |
49474 | 추억속의 아줌마 썰 3 | 먹자핫바 | 2017.01.01 | 211 |
49473 | 고3때 가출한 중삐리 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1.02 | 310 |
49472 | 여관 카운터 아줌마 콜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1.02 | 349 |
49471 | 여자 헬스 트레이너랑 썸타는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7.01.02 | 99 |
49470 | 우리나라가 호구나라라고 불평할게 아니라 | ㅇㅓㅂㅓㅂㅓ | 2017.01.02 | 25 |
49469 | 이브온라인 이번에 터진거 보고 썰 올린다 .txt | ㅇㅓㅂㅓㅂㅓ | 2017.01.02 | 45 |
49468 | 이혼한 미용실 아줌마랑 있었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1.02 | 385 |
49467 | 주작 아닌 아다 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01.02 | 239 |
49466 | KAIST 합격했더니 반응. SSUL | 참치는C | 2017.01.02 | 127 |
49465 | PC방에 오던 고딩들 썰.ssul | 참치는C | 2017.01.02 | 68 |
49464 | 같은 원룸 사는 여자와 썰 1 | 참치는C | 2017.01.02 | 128 |
49463 | 군대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7.01.02 | 285 |
49462 | 요거트 존나좋아하는 여친이랑 연구한 썰 | 참치는C | 2017.01.02 | 67 |
49461 | 초딩때 돈주워서 가지려다가 혼나고 주인찾아준.SSUL | 참치는C | 2017.01.02 | 17 |
49460 | ㅅㅅ 파트너 분양합니다 ㅋㅋ 인증샷 | 썰은재방 | 2017.01.02 | 577 |
49459 | 오래 굶어 밝혔던 여자 썰 | 썰은재방 | 2017.01.02 | 211 |
49458 | 고딩때 전학 온 애랑 사귄 썰 | 동치미. | 2017.01.02 | 48 |
49457 | 부모님한테 진짜 잘해드려라.ssul | 동치미. | 2017.01.02 | 33 |
49456 | 연애와 결혼은 진정한 타이밍인가 | 동치미. | 2017.01.02 |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