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약간 보이쉬하게 생기고 목소리도 허스키한 누나 였는데
어느날인가 우리집에서 하룻밤 재워줄 수 있냐고
그래서 어차피 그때 부모님이 멀리 일하러 가셔서
방 하나 비고 그래서 괜찮다고 방 하나 빈다고
여기서 자면 된다고 해서 누나를 불렀는데
그때는 진짜 관계 이런 생각은 전혀 없었고
친한 누나이고 평소 누나로서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라 큰 사심이 없었는데..
그날 누나한테 덮침 당했네요.
집에서 같이 술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누나가 정말 뜬금없이 내 입술을 훔치고..
나도 술기운때문인지 거부 안하고 끝까지 갔는데
그때 누나 몸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더 흥분 됐던거 같아요.
베이비로션? 약간 애기냄새 같기도 하고 좀 뭔가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냄새던데 ㅋㅋ
원래 누나가 술만 마시면 ㅅ욕이 불끈해져서 참기 힘들다고
니 ㄱㅊ 좀 따먹겠다고 오승환 돌직구 마냥 날리는데 안꼴릴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그 누나 말보루레드 피던데 키스 할때 담배냄새 안나는거 보고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비흡연자라 담배피는 여자 안좋아했는데
담배피는 모습이 섹시했던 여자는 그 누나가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그냥 몇 안되는 썰 하나 끄적여봤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608 | 길거리에서 싸움 목격한 썰 | 동치미. | 2022.04.09 | 94 |
49607 | [썰] 1년전 면접봤던썰.ssul | 먹자핫바 | 2022.04.09 | 60 |
49606 | 중학교때 선생님이랑 한 썰 | 먹자핫바 | 2022.04.09 | 895 |
49605 | 사랑 못해본사람이 사랑을할려면. | 먹자핫바 | 2022.04.09 | 47 |
49604 | 도서관에서 아침부터 떡치는 커플 잠입해서 본 썰 | 먹자핫바 | 2022.04.09 | 415 |
49603 | 9년간 ㄸ안치는 썰 | ㅇㅓㅂㅓㅂㅓ | 2022.04.09 | 209 |
49602 | 시) 사랑의 대화 | ㅇㅓㅂㅓㅂㅓ | 2022.04.09 | 48 |
49601 | 신림동 오피 유명인 민양 후기 | ㅇㅓㅂㅓㅂㅓ | 2022.04.09 | 442 |
49600 | [편의점] 방금 가격깍아달란 아줌마 듀오 쫒은썰 | ㅇㅓㅂㅓㅂㅓ | 2022.04.09 | 91 |
49599 | 얼마전에 노트북 살때 외장하드 공짜로 얻은ssul | ㅇㅓㅂㅓㅂㅓ | 2022.04.09 | 47 |
49598 | 그땐 그랬지 | ㅇㅓㅂㅓㅂㅓ | 2022.04.09 | 40 |
49597 | 돛단배로 여자 먹을썰 | ㅇㅓㅂㅓㅂㅓ | 2022.04.09 | 325 |
49596 | 사촌오빠랑 ㅅㅅ한썰 | ㅇㅓㅂㅓㅂㅓ | 2022.04.09 | 1471 |
49595 | 나 썳베에서 배운 어플로... | 먹자핫바 | 2022.04.09 | 77 |
49594 | 옷 사기 당했던.ssul | 먹자핫바 | 2022.04.09 | 30 |
49593 | 여친과 ㅅㅅ하고 자다가 엄마한테 걸릴뻔한 썰 | 먹자핫바 | 2022.04.09 | 311 |
49592 | 숙대생이랑 부산 여행 썰 | 먹자핫바 | 2022.04.09 | 193 |
49591 | 펌 ) 대학시절 부잣집 친구 이야기.ssul | 먹자핫바 | 2022.04.09 | 110 |
49590 | 스무살때 누드모델 알바뛴 썰 1 | 먹자핫바 | 2022.04.09 | 228 |
49589 | 회사 여직원과의 S 다이어리 2 | 먹자핫바 | 2022.04.09 | 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