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술마시고 찜질방을 갔습니다.
(많이 마시진 않았습니다. 술먹고 찜질방 못들어가는거 압니다
어쨋든 췻기가 있는 상태에서 가지 않고 술이 어느정도 깬뒤에 갔습니다. 잠자러~)
씻고 찜질복을 입고 찜질방층으로 옮겼습니다.
얼음방(아이스방?)이라고 하죠
그 차가운 방에 들어가려고 친구들과 같이 움직였습니다.
얼음방 앞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기 위해 문을 밀었습니다.
(여기는 문을 밖에서 밀어야 들어 갈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문이 안열리는 거죠.. 무언가 걸린 것처럼
그래서 뭐지? 문에 유리창으로 안을 들여다 보는데
문 바로 앞에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는게 보이는 겁니다...
귀를 기울여 보이니 작은 ㅅㅇ 소리와 함께..
남여 둘이서 ㅅㅅ하고 있더군요
그냥 그랬던 경험이있습니다.
들썩거리는 남자 엉덩이었겟지요
그냥 에이c하고 친구들과 돌아섰던 적이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경험들 있으신가요?
전 솔찍히 기분은 별로 더라고요
다시는 그 찜질방을 가지 않았습니다. 더러버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2683 | 썰베 자료 업로드하다가 암 걸릴 것 같은 썰 | 먹자핫바 | 2017.07.07 | 18 |
| 62682 | 동내 택시기사 아저씨들이랑 야구하다 죽을뻔한.SSUL | 먹자핫바 | 2017.07.17 | 18 |
| 62681 | 스카이러브 채팅으로 낚여서 3만원 뜯긴 썰 1 | 동치미. | 2017.07.20 | 18 |
| 62680 | 여자친구랑 여행지 추천좀~~ | 썰은재방 | 2017.08.01 | 18 |
| 62679 | 25살의 첫사랑 ep1-1 | 썰은재방 | 2017.08.22 | 18 |
| 62678 | 술먹고 좋아하는애 집앞에서 소리지른 썰 | 동치미. | 2017.08.25 | 18 |
| 62677 | 형님들에게 질문합니다!! | 먹자핫바 | 2017.09.02 | 18 |
| 62676 | 아 외롭다 허전하다 | 썰은재방 | 2017.09.03 | 18 |
| 62675 | 소소한 커피빈 알바 경험담.txt | 썰은재방 | 2017.09.04 | 18 |
| 62674 | 편돌인데 아저씨한테 혼남.ssul | ㅇㅓㅂㅓㅂㅓ | 2017.09.06 | 18 |
| 62673 | 택시 불만 존나게 많다 .ssul | 먹자핫바 | 2017.09.13 | 18 |
| 62672 | [썰] 내 첫사랑이 피고 지는썰.ssul | 썰은재방 | 2017.09.18 | 18 |
| 62671 | 편하고 쉽게일하는것 | 먹자핫바 | 2017.10.02 | 18 |
| 62670 | 고백 | ㅇㅓㅂㅓㅂㅓ | 2017.10.13 | 18 |
| 62669 | 짝사랑만 7년동안 한 썰 | gunssulJ | 2017.10.14 | 18 |
| 62668 | 중학생때 학교외벽 붕괴시켰던 썰. Ssul | 참치는C | 2017.10.21 | 18 |
| 62667 | 암걸리는 썰 2 (택배편) | 참치는C | 2017.10.24 | 18 |
| 62666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8 | 참치는C | 2017.10.26 | 18 |
| 62665 | 순이나 썰림형이 그린 썰만화들 출처세탁해서 존나들 퍼간다. | 먹자핫바 | 2017.11.06 | 18 |
| 62664 | 벨튀하다가경찰서간ssul | 먹자핫바 | 2017.11.16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