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석땜시 집으로 내려가는중이엿음
아우 근데 터미널까지 가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예약버스 놓치고 다른 버스 탐
좌석 17번 자리에 앉은 후 주의를 둘러보는데,
공강인 대학교가 우리 밖에 없었나,사람이 없네
버스가 출발 할때즘 한 여성이 급하게 탐.
그러더니 뒷 자리에 앉음 근데, 정말 얼굴은 내 기준으로 귀엽고 몸은 그럭저럭
집까진 30분이면 도착함
10분동안 노래 듣고 한숨잘까하고 자는데 뒤에 여자 앓는소리 내는거임
뭔 상황인지....끙끙거려 미친....
이게 뭔 상황인지, 설마 혹시 여기서 자위하는건 아닌가?
얼굴로선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
근데 그런거 있잖슴, 그런소리 들으면 자신도 좀 꼴릿 하는거
그렇다고 난 거기서 딸은 치지 않음
그런데 갑자기 내 의자를 팍 치는거 아니노?
개 당황 이게 눈치 챗나?
그때 뒤에서 여자가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거임....
그런데 그거 있잖노 겁나 힘든 목소리 같이 들리는 거
버스가 도착하니 그여잔 유유히 사라지데....
세상은 넒고 미친여자는 많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296 | 처음본 여자와 여섯시간만에 ㅅㅅ한 썰 1 | 동치미. | 2015.12.23 | 521 |
| 6295 | 업소 여자한테 연애감정 느낀 썰 | 동치미. | 2015.12.23 | 292 |
| 6294 | 썳마 너무하다... | 동치미. | 2015.12.23 | 212 |
| 6293 | 누나 친구랑 ㅅㅍ된 썰 | 동치미. | 2015.12.23 | 4020 |
| 6292 | 고등학교때 옆집 중딩들이 내자전거 펑크낸썰 ssul. | 동치미. | 2015.12.23 | 143 |
| 6291 | 치킨집 사장이랑 ㅅㅅ 한 썰 | 먹자핫바 | 2015.12.23 | 628 |
| 6290 | 우렁각시 동거 노래방 아가씨 1 | 먹자핫바 | 2015.12.23 | 220 |
| 6289 | 노래방에서 첨보는 고등어가 꼬추만진 썰 | 먹자핫바 | 2015.12.23 | 588 |
| 6288 | 내가 사는 건물에 오피업소 있는 썰 | 먹자핫바 | 2015.12.23 | 303 |
| 6287 | 내가 교회 잘 다니다가 안가게 된 썰 .eu | 먹자핫바 | 2015.12.23 | 220 |
| 6286 | 고민) 난 18남, 썸년 19녀 | 먹자핫바 | 2015.12.23 | 218 |
| 6285 | 호주 간 썰 푸..푼다! .Ssul | gunssulJ | 2015.12.23 | 291 |
| 6284 | 헬스클럽 여고등어들 | gunssulJ | 2015.12.23 | 417 |
| 6283 | 여친 허벅지로 천국 가본 썰 | gunssulJ | 2015.12.23 | 620 |
| 6282 | 어릴때 영화 '집으로' 영화관에서 보다가 개쪽팔린썰. SSUL | gunssulJ | 2015.12.23 | 170 |
| 6281 | 돈까스에 ㅅㅅ 노이로제 걸린 ssull | gunssulJ | 2015.12.23 | 273 |
| 6280 | 21살 아다여친한테 ㅅㄲㅅ받은 썰 | gunssulJ | 2015.12.23 | 1092 |
| 6279 | 친구 남편에게 성추행 당한 썰 | 참치는C | 2015.12.23 | 510 |
| 6278 | 우리집 앞에 사람 떨어진 썰 | 참치는C | 2015.12.23 | 158 |
| 6277 | 여친 조교 해본 썰 | 참치는C | 2015.12.23 | 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