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래 알고지내던 여동생이 있는데
얘가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잠깐 가출을 한적이 있음
그때 걔가 잘데가 없다고 해서 하루는 찜방을 갔고
그 다음날은 엄마한테 혼자 여행왔다가 잘데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왔다고 속이고
내방에서 재웠다.
원래라면 난 안방가서 자고 걔 혼자 내방에서 재우는게 맞겠지만(?)
난 그냥 내방에서 잠 ㅋㅋㅋㅋ
밤에 존나 가만히 누워있는데 얘가 오빠 여자랑 둘이 있으면 안꼴려요? 이러대?
존나 꼴렸지 당연히 ㅋㅋㅋ 이러고 바로 침대로 같이 올라감 ㅋㅋㅋ
그리고 입과 손으로 ㅇㅁ해주고 ㅍㅌ 내리고 넣고 평소 해보고싶었던 자세를 몇개 해봤는데
소리도 침대라 존나 삐그덕 소리나고 엄마있어서 존나 조심히 했는데도
아프다해서 결국 그냥 내가 위에서 끝냄.....
그리고 뒤처리 다 해주고 물도 떠주고 매너있게 잘 마무리하고 잠들었다가 한 3~4시쯤인가 깼는데
존나 또하고 싶데? 그래서 또할까 하려는데 엄마가
방문열고 들어와서 너네 아직 안자니? 하며 들어옴......... 개지릴뻔함 ㅋㅋㅋㅋ
어쨋든 그리고 아빠 오기전 걔 보내고 그 이후에도 집에 놀러오면 ㅅㅅ 하는 사이가 됨
내 인생에서 제일 스릴넘치는 ㅅㅅ였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700 | 비행기에서 스튜어디스 보고 딸친 썰 | gunssulJ | 2016.11.20 | 382 |
12699 | 브금,공포,스압)2학년때 꿈에서 1주일동안 추격당하던 .ssul | gunssulJ | 2016.11.20 | 22 |
12698 | 결혼하고 싶지는 않지만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만나도 될까요? | gunssulJ | 2016.11.20 | 32 |
12697 | 중학생때 썰 | 먹자핫바 | 2016.11.20 | 160 |
12696 | 장기 돈 떼일뻔한 썰 | 먹자핫바 | 2016.11.20 | 31 |
12695 | 오타쿠랑 한 썰 1 | 먹자핫바 | 2016.11.20 | 418 |
12694 | 아는 누나랑 한 첫경험 썰 | 먹자핫바 | 2016.11.20 | 257 |
12693 | 내가 거의 고정멘트 급으로 웃긴얘기 나올때마다 했었던 내 9살떄 이야기 .ssul | 먹자핫바 | 2016.11.20 | 19 |
12692 | vja]선생님앞에서 발기된썰.ssul | 먹자핫바 | 2016.11.20 | 187 |
12691 | 필리핀 첫클럽 첫홈런 썰 | 먹자핫바 | 2016.11.20 | 109 |
12690 | 여초카페의 흔한 클럽 죽순이 원나잇 썰 | 먹자핫바 | 2016.11.20 | 174 |
12689 | 세월호 실제 겪은 썰 | 먹자핫바 | 2016.11.20 | 85 |
12688 | 방금 문화상품권 사기친놈 잡은 .ssul(쫌 스압) | 먹자핫바 | 2016.11.20 | 41 |
12687 | 돗대 하나로 여자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16.11.20 | 228 |
12686 | 도서관에서 썰 2 | 먹자핫바 | 2016.11.20 | 90 |
12685 | 구운몽.Ssul | 먹자핫바 | 2016.11.20 | 38 |
12684 | 고딩때 야자쨴설 .ssul | 먹자핫바 | 2016.11.20 | 32 |
12683 | 학원 선생님 오줌싸는 거 목격한 썰 | 썰은재방 | 2016.11.20 | 1745 |
12682 | 예전에 버디로 고3 먹은 썰 | 썰은재방 | 2016.11.20 | 138 |
12681 | 간강당한 여자애 썰들어줬더니만 범인이 나랑 아는사람이었던 썰 1 | 썰은재방 | 2016.11.20 |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