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신사동 보스나이트에 갔다가 매우 이쁘고 어린 20대초반의 여자를 데리고나와서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왠떡이냐 싶었죠.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그애가 말하더군요.
" 어? 여기 남친사는 아파트인데 "
진짜 요즘 여자애들 장난아니다 싶었습니다.
뭐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해야할일 하고 집에 보냈죠.
이틀후 친구랑 또 보스에 갔는데 그애를 거기에서 또 만났습니다. 징한년..
장난치고놀다가 보내고 나중에 통화하다 남친있으면 적당히 놀라고했다가 말다툼을 하게됐는데,
그애가 저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이
" 졷도 유치원생만한 주제에 "
그 이후로 여자만나기가 싫어집니다.
왜 나에겐 섹파가 안생기는지 의문이었는데 비로소 답을 알게된건지.
문득 떠올라서 써봤네요 ㅠㅠ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1216 | 심심할때 어플로 이야기하는데 | 먹자핫바 | 2024.01.04 | 1069 |
| 51215 | 외박하는 소개팅 처자 썰 | 썰은재방 | 2023.12.05 | 1069 |
| 51214 | 종강하고 아는 누나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23.09.30 | 1069 |
| 51213 | 20살 ㅂㅈ에 손가락 넣은 썰 1 | 참치는C | 2023.09.10 | 1069 |
| 51212 | 개미라면 먹어본 .ssul | 동치미. | 2023.05.21 | 1069 |
| 51211 | 화장실 잘못썼다가 담배피는 일진새끼들 선생한테 줄줄이 걸린 사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3.04.13 | 1069 |
| 51210 | 도서관에서 썰 1 | 먹자핫바 | 2022.12.30 | 1069 |
| 51209 | 중학교 2학년때 같은반 변녀랑 한 썰 | 참치는C | 2022.04.10 | 1069 |
| 51208 | 남자 존슨 빨아 봤던 썰 | 썰은재방 | 2020.04.22 | 1069 |
| 51207 | 사장 부인이랑 ㅅㅍ된 썰 | 참치는C | 2019.07.30 | 1069 |
| 51206 | 펌) 야동보고 남친이랑 따라한 썰 | 썰은재방 | 2021.02.26 | 1069 |
| 51205 | 유부녀 처음 먹은 썰 2 | 먹자핫바 | 2017.09.04 | 1069 |
| 51204 | 친구엄마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15.10.16 | 1069 |
| 51203 | 버스에서 누나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5.09.18 | 1069 |
| 51202 | 만원전철에서 무개념새끼 만난 썰 | 동치미. | 2015.09.10 | 1069 |
| 51201 | 펌}딸치고 닦은 휴지 누나한테걸린썰.ssul | 먹자핫바 | 2015.09.05 | 1069 |
| 51200 | 여탕 훔쳐보기 | 썰은재방 | 2015.08.20 | 1069 |
| 51199 |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여자랑 MT간썰 | 참치는C | 2015.07.10 | 1069 |
| 51198 | 작년에 시체 냄새 맡은 썰 | 참치는C | 2015.06.24 | 1069 |
| 51197 | 베트남 호텔마사지 받다가 유혹당한 썰 | 먹자핫바 | 2024.03.10 | 1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