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흑두였어.
노오란 불빛 사이였지만, 흑두였어.
유륜이 꽤 크더라. (난 작은 유륜이 좋은데...)
아무튼 난 장난질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했지.
엉덩이부터 ㄱㅅ까지.
그런데, 그 동생이.
"오빠, 우리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응? 왜 그러는데."
"오빠, 여자친구 있잖아."
"……."
그래. 그 말을 들으니깐, 정신이 딱! 들더라고
물론 그냥 말로 구슬리고, 바로 어차구 저차구 하면 그날 거사는 치를 수 있었겠지만
한 번 분위기가 멈추니깐 내가 바로 현자타임이 오더라고.
근데 또 거기서 멈추면 다음날 얘 얼굴은 또 어떻게 보겠어?
그 라인에 가기도 찝찝할 거 아니야..
이런저런 생각이 그 찰나에 들더라.
그래서 내 짱구에서 나온 생각은
'ㅅㅅ는 하지 않지만
장난질은 계속 해서 분위기만 유지 시키자!' 이거였지.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우리는 맥주만 마시다 결국 출근을 하게 됐지 ^^
근데, 시발 문제는 다음날 ㅁㅌ에서 기어나오는 걸
대리한테 걸려서 ㅁㅈㅎ 당할뻔함 ^^
그리고
그냥 평소처럼 그 동생이랑은 지내게 되지 ^^
그리고 격동의 그날은 석 달 뒤에 찾아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507 | 초등학교때 알몸으로 쫓겨난 썰.ssul | 먹자핫바 | 2016.09.16 | 75 |
51506 | 친구 여동생이랑 모텔간 썰 | 먹자핫바 | 2016.09.16 | 213 |
51505 | 고딩때 물총쏘고 벌레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9.16 | 24 |
51504 | 어른이 되고, 술에 취하는 것, 새벽에 나다니는 것이 허용되니까 | ㅇㅓㅂㅓㅂㅓ | 2016.09.16 | 29 |
51503 | 여자를 만져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9.16 | 69 |
51502 | 주갤에 흔한 여친 | ㅇㅓㅂㅓㅂㅓ | 2016.09.16 | 58 |
51501 | 19살 그녀3 | 참치는C | 2016.09.17 | 54 |
51500 | 독서실 사서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6.09.17 | 260 |
51499 | 돛단배로 교대생 먹은 썰 | 참치는C | 2016.09.17 | 97 |
51498 | 엄마친구가 대딸해준 썰 1 | 참치는C | 2016.09.17 | 1171 |
51497 | 여친에게 | 참치는C | 2016.09.17 | 20 |
51496 | 치과에서 간호사의 젖가슴을 느낀 썰 | 참치는C | 2016.09.17 | 245 |
51495 | 토익학원 다닐때 만난 누나 썰 | 참치는C | 2016.09.17 | 49 |
51494 | 보빨녀의 최후 | 썰은재방 | 2016.09.17 | 195 |
51493 | 예전 식당에 도둑든 썰 | 썰은재방 | 2016.09.17 | 18 |
51492 | 정치때문에 남자친구 차버렸던 썰 | 썰은재방 | 2016.09.17 | 17 |
51491 | 정확히 10년 만에 아다 깨줬던 여자랑 다시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6.09.17 | 176 |
51490 | 귀지방 썰 푼다.txt real 100000% | 먹자핫바 | 2016.09.17 | 125 |
51489 | 썸에 대한 | 먹자핫바 | 2016.09.17 | 16 |
51488 | 컴퓨터 as아저씨랑한썰 | 먹자핫바 | 2016.09.17 | 2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