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다듬으러 집앞 3분거리에 있는 미용실에 갔어.
미용실이 3~4개 있는데 내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걍 암때나 처 들갔어.
근데 장사가 잘 안되는지 여자 혼자 있고 손님이 아무도 없더라.
그년이 앉으래 그래서 앉음 다듬어 달라고함
근데 이년이 가위질을 재대로 못하는지 자꾸 머리털을 뽑음
"아! 아야!"
막 크게 소리 지르니까 그년이 당황 했는지
"어머. 죄..소.송해요" 라더라
당황하는 모습이 좆나 귀엽더라
아무튼 머리 다 깍고 머리 감겨 주는데
리얼 쉬원.
다 감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그년이 갑자기 말을 걸더라
"아까 죄송했어요" 풀 죽은듯 하면서 말걸더라
그 반응에 갑자기 흥분돼서 순간적으로 드립이 튀어나옴
"섹ㅅ 할래?"
내뱉고 나니 나도 당황했음. 근데 더 웃긴건
그년이 "그..래요" 라더라
존나 둘다 당황하고 있는데 그년이 미용실 문닫고 오는거임
그년이 먼저 막 옷을벗는데 스타킹을 끝까지 계속 안벗는거임
그래서막 찢는데
꿈에서 깸
이불이 좀 찢어져 있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610 | 호프집 누나 썰 2 | 썰은재방 | 2015.01.30 | 2486 |
62609 | 손남자에게 팁받은 썰 . txt | 썰은재방 | 2015.01.30 | 1834 |
62608 | 회사 여직원이 들이대는데... | 썰은재방 | 2015.01.30 | 2994 |
62607 | 친구누나 슴가 만진 썰 | 참치는C | 2015.01.30 | 3756 |
62606 | 누드비치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5.01.30 | 7166 |
62605 | 도빙의 그녀들 - 21살때 스포츠Bar 가서 연예인급 바텐더전여친썰 3 | 참치는C | 2015.01.30 | 3127 |
62604 | 내가 꿈만휘 1년 눈팅하면서 본 한년 .ssul | 참치는C | 2015.01.30 | 2404 |
62603 | 밴드에서 유부동창 먹고 경찰서 간 썰 2 | 참치는C | 2015.01.30 | 8048 |
62602 | 엄마친구 따먹은 썰 | 참치는C | 2015.01.30 | 13062 |
62601 | 어제 3만원 받은 썰 .Yagall | 참치는C | 2015.01.31 | 2918 |
62600 | 고급 아파트단지 알바 경험담.txt | 참치는C | 2015.01.31 | 2361 |
62599 | [알바] 진상 여자고객이 듬뿍담긴 화장품 매장썰 | 참치는C | 2015.01.31 | 2855 |
62598 | [썰] 일본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ssul | 참치는C | 2015.01.31 | 2435 |
62597 | 지난주 경포대 헌팅 후기 썰 | 동치미. | 2015.01.31 | 2901 |
62596 | 여친이랑 ㅁㅌ가서 ㅍㅍㅅㅅ하려다가 엉뚱한 ㅍㅍㅅㅅ한 썰 | 동치미. | 2015.01.31 | 4841 |
62595 | 꿀피부 되는 방법 .ssul | 동치미. | 2015.01.31 | 1872 |
62594 | 성인나이트 갔다가 쓰리썸한 썰 | 동치미. | 2015.01.31 | 13075 |
62593 | 대학시절 처자 죽여버리고 싶었던 썰 | 동치미. | 2015.01.31 | 1781 |
62592 | 여고딩한테 전번따인 썰.txt | 동치미. | 2015.01.31 | 2304 |
62591 | 친한여자애와 그친한친구랑 걔네 자취방에서 3탄 | 동치미. | 2015.01.31 | 3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