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줌마를 만난건 2달전 ...
(후기를 2달후에 쓰다니 -.-)
어플로 만나게됐는데 처음에는 나이차가 12살도 넘게 차이나다보니..
솔직히 처음에는 겁도나고, 이여자가 남편이랑 짜고 저를 물먹일려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안만날려했지만.. 어찌됐건 만났네요..
어플에서 알게되고 카톡과 전화로 연락을한건 2~3일정도(?)
어플로는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봤는데.. 이번에는 유부녀..
솔직히 많이많이 겁이났죠..
하지만.. 생긴것도 미시에 가까워서 나이가 40대초반이지만..
30대초중반으로밖에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만났죠..
차가 있어서 우리동네까지 왔답니다.
처음 만났는데 키도 생각보다 아담하고 몸도 완전 깡마르고 애기같더라구요..
어찌어찌하여 드라이브좀하다가 ㅁㅌ로 향했습니다.
ㅅㅇ이 끝내주더군요.. 하지만 ㄱㅅ이 완전 로*급 ㄱㅅ이라.. 아쉬웠지만..
ㅈ꼭지도 흥분해서인지 빨기좋고, 이렇게 큰ㅈ이 들어간것도 처음인지..
아니면 남편이랑 떨어져살아서 그런지 ㅅ끼가 넘치더군요..
그후 이아줌마한테 계속 연락이 오고,
뭐하냐는둥 맛있는거먹고싶은거 없냐는둥.. 여행가자는둥..
연락도 계속오고 카톡도 시도때도없이와서
이렇게 계속 연락하고 지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서..
한번은 휴대폰을 바꿧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안건지.. 연락이 또오더라구요..
계속 이렇게 2달동안 연락을 쳐내던중..
어느날밤에 카톡이 한통왔습니다.
'왜자꾸 연락무시하냐, 나도 이제 연락안해' 라고 .........
정말다행입니다. 아들딸이 저랑 나이가 비슷하던데.. ㅜㅜㅜㅜㅜㅠㅠㅠㅠ
저가 큰 죄를 지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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