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원룸 세놓고 계십니다
같이 갔죠..
여 ㅊㅈ 부모님이랑 같이와서 계약하더라구요..
집이 서울인데
딸이 공부에 집중하고 싶어서 방구해주기로 했다고
그런데 저희 세놓는곳은 대학교근처가아닙니다 ..조금의아했죠..
대학교서 한 10~15분거리? 망원쪽입니다 여 ㅊㅈ 는 홍대나 이대 연대로 추정됨..
계약하고....
점심먹고
이사올집 전구랑 나간게 생각나서 갈아주고있는데 화장실이가고싶은겁니다....
화장실안에있는데
현관 띠로리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좀민망한상황..
들어오면서 그 여 학생이 이야기하는게 들리는데 남자친구랑같이왓나봐요 ㅋㅋ
더늦게 나가면 민망할까바 나가고있엇죠.
ㅊㅈ:
남자친구 이름 부르면서 이사 오면 밤마다 올거지????????
아빠 설득해서 자취하느냐 얼마나 힘들었는데..
콧소리내면서 말하는겁니다 .ㄷㄷ
계약할때만해도 공부 열심히하려는 처자구나 생각했는데 ㅋㅋ
나가서 그학생도 놀라서 ..왜거기서......나와요
아 전등이 나가서 교환 해주러왔어요...그럼 가보겠습니다
하고 나갔는데 ..
ㅊㅈ가 뛰어나오더니 ..다듣었나요??????? 부모님에게는 말하지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이러고 휙하고다시올라감..
ㄷㄷㄷㄷ
딸키우시는 부모님들 생각하니 ㄷㄷㄷ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866 | (후다 되고싶어 쓴다)- 여친과의 단둘이 집에서 | 참치는C | 2017.08.03 | 82 |
51865 | 진실게임하고 고백한 썰 | 먹자핫바 | 2017.09.26 | 82 |
51864 | 중학교때 맞고다니는찐따였다가 고딩때시원하게복수한썰.Ssul | 먹자핫바 | 2017.10.13 | 82 |
51863 | 지하철에서 평생웃을거 다웃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10.13 | 82 |
51862 | ㅇㄷ때려다 병신된 썰 | 먹자핫바 | 2017.10.17 | 82 |
51861 | 남자의 거추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여성시대 회원님 | 먹자핫바 | 2017.10.25 | 82 |
51860 | 순수한 아ㄷ의 썰 | 먹자핫바 | 2017.11.06 | 82 |
51859 | 길가다가 처음본 여자한테 집 초대받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7.11.08 | 82 |
51858 | 오늘 로또 당첨 썰 1 | 참치는C | 2017.11.13 | 82 |
51857 | 우리 동네 치과의사 존나 개새끼인 썰 | 먹자핫바 | 2017.12.02 | 82 |
51856 | 세이클럽 썰 | 참치는C | 2017.12.09 | 82 |
51855 | 개사료 먹은썰.ssul | 먹자핫바 | 2018.01.01 | 82 |
51854 | 어플로만난 1살연상누나 찾아여,,,,(실화 오늘얘기ㅠㅠ) | 썰은재방 | 2018.02.12 | 82 |
51853 | 우리 식당에 오는 농협여직원 꼬시고 싶다 | 썰은재방 | 2018.02.12 | 82 |
51852 | 초아 팬된 썰 | 썰은재방 | 2018.02.14 | 82 |
51851 | 망년회에서 성추행 한 썰 | 먹자핫바 | 2018.02.16 | 82 |
51850 | 과외 했던 학생중에서 가장 독했던 새끼 | 참치는C | 2018.02.18 | 82 |
51849 | 헬스장에서 테러당한 썰 | 동치미. | 2018.02.19 | 82 |
51848 | 생산직에서 일했던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03.08 | 82 |
51847 | 펌}어린시절 딸잡다가 아빠한테 걸린 이야기 | 먹자핫바 | 2018.03.21 | 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