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속도 안좋고 화장실가도 큰 성과를 못거두고해서 오늘 병원에 갔는데 생각해보니 오늘은 휴무일이더라.
그래서 약국에서 소화제를 사는데 옆에 쾌변요구르트가 있더라. 그걸 사면 안되는거였다.
암튼 사와서 집에서 마셨지. 공복에 먹으랬는데 마침 공복이었거든. 그때가 오전 11:30.
삼십분 뒤
신호가왔다.
변기에 앉자마자 나이지리아 폭포의 그것처럼 콰콰콰콰 쏟아져나왔다.
이것이 효과로구나 하고 현자타임을 즐기려는데 2차신호가왔다.
콰콰콰콰
그지랄을 한 두시간 하니까 더이상 안나오더라구.
신명나게 쏟아내고나니 지칠대로 지쳐서는 터벅터벅걸어나와서 쓰러져있다가 알바를 하러왔지.
그리고 지금
다시 신호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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