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였어.
나는 당시 이웃집에 초등학교 6학년 오빠와 무척 친하게 지냈지
이야기에 앞서 말하자면, 그 오빠는 일명 안여돼였어. 통통하고 안경 쓴 흑돼지였지.
너희도 알겠지만, 초등학교 3학년이면 아는 게 없어.
나만 그랬는지 몰라도, 나는 진짜 성에 대해 하나도 몰랐어. 중학교 1학년 가정수업 전까지는 거의 아는 게 없었지.
여튼, 여느때와 다름 없이 오빠는 학교를 마치고 우리집에 놀러왔어.
여길을 들어온다는 자체가 알려주겠지만 나는 상당히 남성스러워.
인형을 무서워하고(남동생이 나한테 인형 집어던진 이후에 생긴 트라우마라곤 말 못해)
주로 블록이나 컴퓨터 게임이나 TV를 즐겼어.
그 오빠는 우리집에 놀러와 나와 함께 게임을 했지. 한참 그 오빠 게임하는 걸 구경하다가 나한테 컴퓨터 주도권을 넘긴거야.
내가 게임을 하고 있는데(부모님은 맞벌이) 오빠가 갑자기 바지를 벗더라고
의아해서 쳐다봤더니 갑자기 자기 고추를 빨라고 하는거야
나는 황당했지. 그게 무슨 행위인지도 몰랐어.
안 빨면 앞으로 안 놀아준다고 으름장을 놓길래 나는 거기로 얼굴을 들이댔지
근데 암모니아 냄새가 풍기는 거야
나는 그걸 입에 넣었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헛구역질하며 물러났어
난 도저히 못하겠다고, 그냥 놀자고 말했지만 오빠는 내게 그 행위를 강요했어
결국 몇번을 더 실패하자 오빠는 자기가 해주겠다며 내 옷을 벗기더니 막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어
뭔진 모르겠는데 아랫부분이 간지럽다고 해야하나? 참을 수 없는 쾌락이 오는 거야
나는 신음하면서 오빠를 밀처냈어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봤지
그래도 흥분은 가라앉지 않았고, 오빠늬 만족했는지 그 이후론 그런 일이 없었어
하지만 나는 그때부터 자ㅇ란걸 알게됐지. 물론 정확히 뭔지는 몰랐지만
99%실화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566 | ㅅ유부녀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2.08.09 | 1292 |
51565 | [펌] 나는 실장이(었)다. -6- | 먹자핫바 | 2022.08.09 | 546 |
51564 | 영어캠프 썰 | 먹자핫바 | 2022.08.09 | 476 |
51563 | 여친이 텐프로 다니는거 같음.SSUL | 썰은재방 | 2022.08.09 | 606 |
51562 | 아는 여동생과 술먹고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22.08.09 | 1277 |
51561 | 펌) 버스 종점 그녀와의 로맨스 #3 | gunssulJ | 2022.08.09 | 434 |
51560 | 처음본 여자와 여섯시간만에 ㅅㅅ한 썰 2 | gunssulJ | 2022.08.09 | 1161 |
51559 | E컵녀와 엠티 간 썰 2 | gunssulJ | 2022.08.09 | 842 |
51558 | ㄸ치다 감전된 썰 | gunssulJ | 2022.08.09 | 556 |
51557 | ㅋㅅ방 일하는 여자랑 동거한 썰 | gunssulJ | 2022.08.09 | 730 |
51556 | 어릴때 3살 많은 옆집 누나가 바지 벗긴 썰 | gunssulJ | 2022.08.09 | 654 |
51555 | 오빠~~! | gunssulJ | 2022.08.09 | 498 |
51554 | 변호사 아내가 바람핀 썰 | 썰은재방 | 2022.08.09 | 697 |
51553 | 엘리베이터의 첫 경험 썰 | 썰은재방 | 2022.08.09 | 683 |
51552 | 특이한 첫경험 썰 | 썰은재방 | 2022.08.09 | 615 |
51551 | 하데로 만난년 ㄸ먹은 썰 | 동치미. | 2022.08.08 | 965 |
51550 | 중학교 장기자랑 시간에 딸친 썰 | 먹자핫바 | 2022.08.08 | 1030 |
51549 | [썰] 주갤럼 고딩때 근친썰 | 먹자핫바 | 2022.08.08 | 3542 |
51548 | 고1때 집에서 여자친구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22.08.08 | 1361 |
51547 | 실제로 내가 병원에가서 레지한테 들은 말이다. ssul | 먹자핫바 | 2022.08.08 | 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