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년전ㅋㅋ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가있었음
되게 개방적이고 털털한애라서 남자애들이랑 두루 친하게지내던애였는데 얼굴이 꽤 이뻤음
그렇게 카톡을하다가 내가 치킨을 먹는다고하니까 우리집에 오겠다네?
내가 양이적어서 치킨을 한마리 다 못먹고기도 하고 약간 흑심같은것도 품고 ㅇㅋ했음
그리고집에와서 열심히 치킨뜯으면서 노가리까다가 내가 실수로 콜라를 가지고가다가 웃옷에 좀 흘렸음
웃는투로 짜증내면서 화장실에서 옷 물로 약간 씻고 오겟대
그래서 나는 ㅇㅋ하고 기다리는데 솔직히 좀 보고싶잖아
근데마침 우리화장실에 부모님이쓰는 구강세정기 전기줄땜시 문이 완전히 안닫혀
그래서 문위에 보니 이게왠떡 대리석에 비쳐서 안쪽이보이는거임ㅋㅋㅋ
하늘색브라했더라....햐......아직도 잊을수가없다
지금생각해보니 소리안나는카메라로 찍어둘걸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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