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여친 생일이다.....
뭘살까... 고민하다가 백화점가서 가방을 사기로 생각하고 방금 들렀다.
나름 1층의 명품매장으로 직행했다. 뤼비톤........
문열고 들어감.
곱상한 점원이
"안녕하십니까 고갱님~" 하고 인사를 건내며 뭐찾냐고 물어보더라.
"그딴건 모르겠고, 100만원대 가져와봐 이ㄴ아" 라고 하고싶었지만
소심하게..... "100만원대 잘팔리는거 보여주세요 ㅜㅜ" 라고했다.
점원년이 보여준애들은, 우리대학 여자애들이 매고다니는 가방과, 버스, 지하철에서 수도없이 볼수있는
루이비통 로고가 온가방에 도배된 적어도 내눈엔 ㅈ나 싼티 나보이는가방이었다........
"아 ㅅㅂ, 존나 드럽네... 이거말고 더 높은거 가져와봐" 라고하고싶었지만
소심하게.... "별론데 더 위에거 보여주세요ㅜㅜ" 라고했다.
그랬더니 어느 방으로 안내해주더라......
오.... 드디어 명품의 자태가 나오는 가방님들이 보이더라.
맘에드는놈 하나 집어들고,
"얼마냐" 하고 싶었지만.....
"이건 얼마에용???ㅜㅜ"
"380 만원 입니다 고갱님 ㅎㅎㅎ"
상품권써서 350 만원에 결제하고왔다............
여자들은 아무래도 미친거같다......
ㅅㅂ 38만원에 줘도 안살거같은 가방들님들을 몇개씩 사쟁이는거보면 놀랍다.....
380만원이면 하급이란다, 3000정도 되야 명품이라네.....
c발... 차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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