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딸치다 안과간썰.ssul

ㅇㅓㅂㅓㅂㅓ 2022.08.20 13:07 조회 수 : 281

짧고 굵게 풀어본다.

때는 바야흐로 2012년 8월 어느때보다 더웠던 날 씨였다.

오전 11시쯤 잠에서깨 모닝글로리가 되어있던 나는 세수를 하고 나오는데 급똥이 마려워 변기에 앉았다.

한 3분정도 똥을 누었을까 사타구니에 습진이 심해서 사타구니가 가려워 긁는데 급꼴렸다.

갑자기 삘이 딲! 받아서 바로 핸드폰을 들고 야동 을 틀고 딸을 치기 시작했다.

몇 분 정도 피스톤질을 했을까? 슬슬 반응이온 나는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껴 졷을 대포동 3호처럼 일직선으로 발딱세우고 서서히 귀두를 현란한 손 놀림으로 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초가 지났을까, 난 극도의 오르가즘에 취해있는 내 졷에서 나오는 후손들의 파워가 궁 금해 내 요도를 바라보며 피스톤질을 했다.

탁탁탁탁타-악 찌-익!

어? 씨발! 아! 씨바-알!

...?

주체할수 없었던 내 졷대가리에서 수억마리의 후손들이 나오는 순간, 그걸 바라보고 있던 나의 눈에 후손들이 들어갔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 라더니..

난 당황해서 눈을 뜬 상태로 샤워기로 후손들이 들어간 왼쪽눈을 마구 씻었다.

하지만 정액의 특성상 미끌하면서 끈적한 그 특성..

눈 앞이 뿌옜다. 정말.. 뿌옜다.

눈이 뻑뻑해서 잘 돌아가지도 않았다.

눈에 모래가 들어간 느낌과 흡사했다.

아.. 후손들이 내 눈에서 활개를 치고있구나..

솔직히 실명될까 두려웠다.

난 바로 머리와 졷을 깨끗히 닦고 급한대로 옷을 입고 근처 안과로 갔다.

접수를 하고 기다리는 내내 일부러 눈을 안감고 눈물을 흘렸다.

간호사가 많이아프세요? 물어봤다.

난.. 아뇨 아니에요.. 라며 둘러댓다.

드디어 내 차례, 난 죄인마냥 치료실로 들어갔다.

대화내용 (남자의사)

의사 : 네,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어요?

나 : 아.. 저.. 그게요..

의사 : 네, 증상 말씀해주세요~

나 : (작은목소리로) 눈에.. 정액이 들어가서요..

의사 : 네? 뭐요?

나 : 눈에.. 정액.. 그.. 그게 들어가서요..

간호사들 : (푸흡킄)

의사 : 어쩌다가요?

나 : 아시잖아요.. 그..

의사 : 네.. 눈 한번 볼께요.. 어느 쪽 눈이죠..?

나 : (손가락으로 왼쪽눈 가리킴)

-

그렇게 검사를 시작했다.

턱을 어디에 대고 눈을 크게 뜨라길래 떳다.

의사 : 아직 많이 묻어있네요. 안구세척 해야겠어 요.

나 : 네.. 근데.. 실명안되죠..?

의사 : 네 걱정마세요..

그렇게 검사가 끝나고 난 수술대에 누워 내 눈에 이상한 마개를 씌웠다.

(눈이 안감기게 해주는 고정장치 인듯)

식염수와 이상한 꼬챙이로 각막주위를 슥삭슥삭 청소했다.

백내장을 청소하는 것처럼 앞이 뿌옛는데 점점 선명하게 보였다.

눈을 깜빡거리는데도 전혀 뻑뻑하지가 않았다.

그렇게 내 눈의 청소가 끝나고.. 카운터로 갔다.

간호사 : (킼키키키) 이제 갠찬으세여?ㅎㅎ

나 : 네.. 얼마에요..

간호사 : 5천원이요~

나 : 여기요.. 안녕히 계세요..

그렇게 난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서 약을 받았다.

안약 2개를 줬는데 하나는 눈 소독하는거고 하나는 식염수 주더라.

4일동안 열심히 안약 넣었다.

기념으로 그 안약 가지고있다.

-

3줄요약

1. 딸치다 눈에 정액들어감

2. 안과가서 치료받음

3. 지금 양쪽다 시력 2.0

게이들아 절대 딸칠때 졷대가리 위로놓지말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355 마트알바썰이 대세? 나도 써본다! .SSUL 동치미. 2019.01.09 78
52354 일본 호텔에서 일하는 썰4 TXT 먹자핫바 2019.02.02 78
52353 여호와 증인이 도망친 .ssul 참치는C 2019.02.21 78
52352 썸이라는 것2 썰은재방 2021.02.01 78
52351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4 동치미. 2020.12.25 78
52350 동네 병원 내과 갔다가 싸운 SSUL gunssulJ 2020.12.19 78
52349 광부로 일했던 썰 1 ㅇㅓㅂㅓㅂㅓ 2020.12.18 78
52348 장기 돈 떼일뻔한 썰 먹자핫바 2020.12.12 78
52347 옵티머스 프라임 분대장 썰 썰은재방 2020.11.30 78
52346 대학가서 처음 고백해본 썰 참치는C 2020.11.11 78
52345 [썰] 펌]중2때 여자한테 설레였던 썰 하나푼다.ssul 썰은재방 2019.03.23 78
52344 10살때 수갑차고 파출소 간 .ssul 먹자핫바 2019.06.25 78
52343 초딩때 찐따랑맞짱뜨다 져서 찐따된 썰.Ssul 참치는C 2019.03.25 78
52342 아 외롭다 허전하다 참치는C 2020.09.16 78
52341 파리바게트에서 빵샀는데 공짜빵얻었다.txt 동치미. 2020.09.12 78
52340 2014년에도 김치녀들의 통수는계속된다. ssul 먹자핫바 2020.08.27 78
52339 대학다닐때 자관오리짓한 썰 gunssulJ 2019.08.28 78
52338 신학생에게 들은 신학교 귀신 썰 먹자핫바 2019.08.02 78
52337 [썰] 라이터로 제모하다 좆됐던 썰.ssul gunssulJ 2019.04.10 78
52336 연애 능력 고사 gunssulJ 2020.07.03 7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