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풋풋한 고딩2학년 시절
ㅡ 학교에서 두 달만에 휴일 줘서 머리 자르러 감.
미용사와 나 사이엔 무거운 침묵만이 흐름.
이 분위기를 참지 못한 미용사가 말을 함.
"오늘 회사 쉬시나봐요 ㅎㅎ"
나는 회사원 아니라고 함. 미용사가 미안한 표정지으며...
"아 젊어보이시는데 사장님이셧구나....."
.
2.대학교 입학 시즌
ㅡ ot를 안갓기에 과동기들과 전혀 몰랏음.
학교 지리를 몰라 돌아다니고 있는데
같은과 여학생들이 허리 숙여 인사함.
이름을 잘몰라서 내가 누구엿.. ?라고 말하자
"아까 학과에서 뵛는데.. 저희 이번에 들어온 신입생이예요.
저희가 학교 지리를 몰라서그러는데... 학교 탐방시켜주세요"
이 년들아....
3.편입 면접시즌
ㅡ 서울 ㅁㅁ대학에 1차 합격함.
집에 내려간지가 오래라.. 옷이 초록색 코트뿐이 없엇음
면접 차례가 되서 들어갓더니... 면접관 두분이 갑자기 빵터지심.
그러다가 하라는 전공질문은 안하고 엉뚱한 소리 함.
"남쪽엔 언제 오셧습니까? 돌아가신 줄 알앗는데
사실 내려오신 거군요?"
그러더니 박장대소함... 알고보니 김정일 닮앗다고
별다른 드립이 떠오르지 않아서 걍 이렇게 ㅁㅏㄹ함
"아들이 남쪽 관광 보내줫습네다 ㅎㅎ"
. 기억하마... 정치외교학과 교수 3명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2384 | 안마방가서 주작같은 현자타임 온 썰 | 먹자핫바 | 2023.12.14 | 1126 |
| 52383 | 만화방 화장실에서 딸치다 걸린 썰 | 참치는C | 2023.07.20 | 1126 |
| 52382 | 솔직히 제대하고 2년간은 여고딩만 만났던 .ssul | 먹자핫바 | 2023.03.01 | 1126 |
| 52381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4 | 동치미. | 2023.02.23 | 1126 |
| 52380 | 나이트에서 하루에 2명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23.01.16 | 1126 |
| 52379 | 카페에서 젖큰년 본 썰 | 참치는C | 2023.01.13 | 1126 |
| 52378 | 밤에 가정부 가슴 만지고 부모님께 걸린 썰 | 먹자핫바 | 2022.10.10 | 1126 |
| 52377 | 심야 관광버스에서 한 썰 | gunssulJ | 2022.09.25 | 1126 |
| 52376 | 새벽에 친구랑나왔다 외로운 미시랑 ㄸ친 썰 | 동치미. | 2022.07.10 | 1126 |
| 52375 | 고등학생때 여름에 여선생 가슴 꼭지본 썰 | 먹자핫바 | 2022.06.27 | 1126 |
| 52374 | 술집화장실에서 모르는 여자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21.08.11 | 1126 |
| 52373 | 나이트 부킹아줌씨 가슴에 파이즈리 한 썰 | 먹자핫바 | 2019.12.07 | 1126 |
| 52372 | 피아노 선생님 ㄱㅅ 만진 썰 | gunssulJ | 2018.08.06 | 1126 |
| 52371 | PC방 공용화장실에서 배탈난 중딩어 구경한 썰 | gunssulJ | 2015.08.15 | 1126 |
| 52370 | 인도네시아 여친 썰 | 먹자핫바 | 2015.08.13 | 1126 |
| 52369 | 처음 똥꼬 먹은 썰 | 썰은재방 | 2015.08.11 | 1126 |
| 52368 | 등급? 이라고해야하나.. | gunssulJ | 2015.08.03 | 1126 |
| 52367 | 어릴 때 사촌누나 썰 | 동치미. | 2015.07.12 | 1126 |
| 52366 | 유치원때 유치원 선생님들이랑 동거한 썰 | gunssulJ | 2024.01.17 | 1125 |
| 52365 | 여자친구 ㅅ감대가 진짜 존나 발달되있는 썰 | 참치는C | 2023.08.14 |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