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후회한다.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같은과 동기 여자애하고 가끔 만나서 카페도 가고 술도 마시고 그랬음.
4학년 때였는데, 걔가 저녁에 맥주 마시자고 대학가로 나오래서 나감.
막 마시는데 걔가 갑자기 오늘 부모님 여행가셨다는 얘길 하길래 눈치 깜.
좀 더 마시다가 12시쯤 술집서 나왔는데 춥다면서 몸 좀 녹이게 DVD방 가자길래 감.
가니까 자긴 잠깐 눈 좀 붙인다는데 자꾸 옆에 붙길래 안아주다가 키스함.
그때부터 불 붙어서 모텔까지 가고 하고 나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냥 친구랑 했다는 생각에 뭔가 죄책감 생김.
그리고 솔직히 내 취향 아니라서 사귈 맘도 생기지 않았는데, 걔는 은근 기대하는 눈치였음.
그 뒤로 연락 잘 안하게 되고 결국 나의 첫 섹파는 그렇게 영영 날아가버림.
하체 튼실한 마른 체형이었는데 가슴이 없었음.
정말. 작은 수준이 아니라 아예 없었음.
그런데 유두는 엄청 컸음... 아주 잠깐 충격받았던 기억이 남.
가슴에 손을 댔는데 잡을 게 없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432 | (펌)뒷골주의 동생냔 까기 | ㅇㅓㅂㅓㅂㅓ | 2016.07.31 | 31 |
52431 | 경주에서 첫경험했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7.31 | 114 |
52430 | 군시절 간호장교랑 썸탔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7.31 | 89 |
52429 | 노점상 아들의 고백 .txt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7.31 | 38 |
52428 | 시골 다방에서 차 배달 시킨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7.31 | 201 |
52427 | 여고생의 첫경험...ㄷㄷㄷ | ㅇㅓㅂㅓㅂㅓ | 2016.07.31 | 330 |
52426 | 외제차가 티코먹은 썰.jpg | ㅇㅓㅂㅓㅂㅓ | 2016.07.31 | 54 |
52425 | 초딩4학년때 담임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7.31 | 82 |
52424 | 강민경 이태임 실제로본 썰 | 참치는C | 2016.07.31 | 221 |
52423 | 예전 학교 여자 조교의 크리스마스 원나잇 썰 | 참치는C | 2016.07.31 | 125 |
52422 | 캐나다원정녀와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6.07.31 | 217 |
52421 | 학교 선생이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6.07.31 | 611 |
52420 | 군대에서 후임한테 맞은 .ssul | 먹자핫바 | 2016.07.31 | 57 |
52419 | 노래방에서 사기당한 썰 | 먹자핫바 | 2016.07.31 | 53 |
52418 | 중학교때 짝꿍 가슴 만진 썰 | 먹자핫바 | 2016.07.31 | 287 |
52417 | 진격의거인 코스프레하는 여자랑 ㄸ친 썰 | 먹자핫바 | 2016.07.31 | 219 |
52416 | 남자샤워실에 침범한 여고딩 누나 복수한 썰 | 먹자핫바 | 2016.07.31 | 267 |
52415 | [썰] 펌]줘도 못먹은.ssul | 먹자핫바 | 2016.08.01 | 89 |
52414 | 강남 접대받은 리얼 후기 썰 | 먹자핫바 | 2016.08.01 | 222 |
52413 | 고전) 이마트에서 푸대접받은 썰 .ssul | 먹자핫바 | 2016.08.01 |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