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없어서 쓴다. 근데 유머는 아니다.
글쓰기 실력 없으니까 횡설수설 해도 너그럽게 봐줘.
우리 학교에서 꽤 큰 규모의 절도 사건이 발생 했었다.
3학년들 전자기기가 싸그리 사라진 사건인데
사건 발생 당시에는 외부인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는 추세였다.
그도 그럴게 학생들이 했다기엔 피해 규모가 너무 컸어.
당시 3학년이었던 나도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렇게 일단 단정 짓고 대충 정리 되나 싶었는데
한 3일 정도 뒤에 진범이 밝혀진거야.
바로 2학년생들 넷인가 다섯인가 그랬어.
동기야 뭐 뻔하지. 팔아서 유흥비로 쓸려고.
대담하다고 해야할지 뭐라 해야할지...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근데 더 놀라운건 진범을 밝혀낸게 3학년 피해자 중 한 명이라는거다.
그 놈이 자기 전자기기 사라진 순간부터 계속 중고나라를 모니터링 해서 자기꺼라고 생각 되는 물품 다 찔러본거야.
그렇게 해서 직거래로 범인 잡았다더라.
3학년을 건드리면 아주 좃되는거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608 | 새벽에 친구랑나왔다 외로운 미시랑 ㄸ친 썰 | 참치는C | 2016.07.21 | 431 |
52607 | 숙소 아줌마 썰 | 참치는C | 2016.07.21 | 2222 |
52606 | 아프리카 BJ랑 ㅅㅅ한 썰 2 | 참치는C | 2016.07.21 | 1506 |
52605 | 어플로 여자 먹은 썰 | 참치는C | 2016.07.21 | 349 |
52604 | 여친이랑 모텔갔다가 싸운 썰 | 참치는C | 2016.07.21 | 211 |
52603 | 미국판 콘크리트사건 | gunssulJ | 2016.07.21 | 127 |
52602 | 소개팅에 페라리 끌고 나간 썰.txt | gunssulJ | 2016.07.21 | 206 |
52601 | 언어는 시발 노력해서 되는 과목임? . ssul | gunssulJ | 2016.07.21 | 74 |
52600 | 옆집 여자애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16.07.21 | 2023 |
52599 | 같은 원룸 사는 여자와 썰 2 | 먹자핫바 | 2016.07.21 | 413 |
52598 | 고등어랑 조건만남한 썰 | 먹자핫바 | 2016.07.21 | 11580 |
52597 | 고딩 동창년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6.07.21 | 1788 |
52596 | 과외하다 ㄸ친 썰 | 먹자핫바 | 2016.07.21 | 6730 |
52595 | 도빙의 그녀들 - 검고학원에서 꼬신 3살연하 고딩과의 썰3 | 먹자핫바 | 2016.07.21 | 523 |
52594 | 양다리 걸치다 첫번째 애 먹고 잠수탄 썰 | 먹자핫바 | 2016.07.21 | 297 |
52593 | 체육관 샤워실 알몸 훔쳐본 썰 | 먹자핫바 | 2016.07.21 | 609 |
52592 | 치킨집 이모가 ㅅㅍ된 썰 | 참치는C | 2016.07.21 | 757 |
52591 | 텐트치고 자다가 죽을뻔한.Ssul | 참치는C | 2016.07.21 | 121 |
52590 | 혐주의) 작년 친구들이랑 여행갔다 굼벵이먹은썰.ssul | 참치는C | 2016.07.21 | 139 |
52589 | 엄마한테 개변태로 낙인 찍힌 경험 썰 | 먹자핫바 | 2016.07.22 |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