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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우선;;교회목사들이 사회에서 풍기문란 신의껍데기와 탈을빌려쓰고

아주..추악진상짓하고 이미지 별루안좋던데..

전그래도;; 아직까지 바보같이 마지막남은 목사들이 분명있을거야 생각했는데

어제 그일후로 완전 깨졌습니다

저의동네 큰상가에 헬스장이있습니다 

5층이고 바로아래는 교회인대 여기 목사한테 소름돋는게 뭐나면

제가헬스하다가 화장실갈일이있어서 볼일볼려고 5층복도끝에있는 화장실로갈려고하는데

아니..?왜 여자화장실에서 갑자기  4층 남자목사가 후다닥튀어나오는거 아닙니까?

근대 저는 뻘줌할게없는데 지가 뭐가 지발저리는지 어;;배가아파서 실수했네 혼잣말하고 쌩하고도망치는겁니다

근대 분명 왼쪽손에 뭔..전선?이랑 작은미니상자같은거손에쥐고 있는건 분명봤습니다.

역시 그거죠.. 여기 회원님들도 보시는 뒷간몰X 딱의심들더군요

그리고 분명 푯말도 헷갈리지않습니다 크게 문앞에 여자 남자 표시 크게되었거든요

아무리 배아퍼도 그 큰문구도 못보고 그냥후딱들어갑니까?

참고로 4층교회는 제법 국민학교+중핵교+고삼차들이 여자애들이 많이다니고 제법신도들도많이 유치한것같던데

ㄹㅇ 그목사새끼가 개 색히고 더러운놈이라고 확인식이 표출되더군요

어디교회라고말하면 저격당할까바 겁도나고; 참 생긴건 그목사 그무슨 임하룡 이사람하고 약간비슷무리하게 생겨서

뭔가 친근감있으면서도 개그스러운 위트날리던 인간이던데 참;; 더럽더군요

아마 그놈은 여변소간에서 저장된거챙기고간후였을것이고 나한테 혹시라도 들켰을지모르니 다시설치하지는않을것같고;;

그때 증거를잡었어야하는데 이건 심증뿐이라 답답할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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