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형을 가졌을 때 태몽을 꿨는데
엄청난 크기의 용이 하늘을 뒤덮었대
그래서 뭔가싶었는데 갑자기 용이 하늘에서 떨어지더니 두꺼비가 됐음
엄마는 두꺼비한테서 멀어지려고 하는데 두꺼비가 자꾸 따라오는거래.
그래서 절벽에 다다랐을때 어쩔수없이 뒤돌아서 두꺼비한테 말했대.
"두꺼비야 너 왜 자꾸 날 따라오니? 그냥 하늘에 있으면 용 되는데 왜 두꺼비가 돼서 날 따라오니? 다시 하늘로 올라가렴"
그랬더니 두꺼비가
"싫어 싫어 A(엄마이름)야 나는 죽을때까지 너랑 같이 있을거야"
하고 씨익 웃는데 두꺼운 입술이 쭈욱 찢어지는거임
그 태몽을 꾼 뒤 낳은 형은 정신지체장애인임
형 입술은 다른사람들보다 유달리 두꺼움
이런거 보면 태몽이 아주 개꿈인것같진 않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637 | [진지글] 내 여친년 바람피는거 확실하지 진짜? | ㅇㅓㅂㅓㅂㅓ | 2020.10.16 | 375 |
33636 | 겜방 알바녀 먹은 썰 1 | 동치미. | 2019.07.08 | 375 |
33635 | 우리학교 변태물리쌤 썰하나푼다 .txt | 참치는C | 2019.03.15 | 375 |
33634 | 직업여성과 만났던 썰 | 썰은재방 | 2019.09.27 | 375 |
33633 | 건전한 안마 경험 | 먹자핫바 | 2020.12.09 | 375 |
33632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1 | ㅇㅓㅂㅓㅂㅓ | 2020.12.24 | 375 |
33631 | 로또 1등 당첨되고 지금까지의 삶 | 동치미. | 2021.01.30 | 375 |
33630 | 치킨집 사장이랑 ㅅㅅ 한 썰 | 먹자핫바 | 2019.01.25 | 375 |
33629 | 립카페에서 ㅇㄷ뗀 썰 | 먹자핫바 | 2018.12.22 | 375 |
33628 | 고딩때 가위바위보 소원들어주기해서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18.11.12 | 375 |
33627 | 커피색 스타킹 썰 | 참치는C | 2018.10.19 | 375 |
33626 | 보험팔이 하다가 50대 아줌마한테 ㄸ먹힌 썰 | 참치는C | 2018.05.15 | 375 |
33625 | 여자친구 첫오르가즘 느끼게한 썰 | 동치미. | 2018.05.10 | 375 |
33624 | 키스방 보징어 썰 | 동치미. | 2018.03.31 | 375 |
33623 | 똥꼬털 뽑는 남친 썰 | 먹자핫바 | 2018.03.18 | 375 |
33622 | 중1때 누나 친구랑 한 썰 | 참치는C | 2017.12.07 | 375 |
33621 | 카페에서 젖큰년 본 썰 | 동치미. | 2017.10.06 | 375 |
33620 | 발 페티쉬 생기게 된 썰 | 참치는C | 2017.04.22 | 375 |
33619 | 내가어릴적 겪었던.ssul | gunssulJ | 2017.03.29 | 375 |
33618 | 연상녀를 잡아먹은? 먹힌? 썰.. 2 | 참치는C | 2016.07.19 | 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