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형을 가졌을 때 태몽을 꿨는데
엄청난 크기의 용이 하늘을 뒤덮었대
그래서 뭔가싶었는데 갑자기 용이 하늘에서 떨어지더니 두꺼비가 됐음
엄마는 두꺼비한테서 멀어지려고 하는데 두꺼비가 자꾸 따라오는거래.
그래서 절벽에 다다랐을때 어쩔수없이 뒤돌아서 두꺼비한테 말했대.
"두꺼비야 너 왜 자꾸 날 따라오니? 그냥 하늘에 있으면 용 되는데 왜 두꺼비가 돼서 날 따라오니? 다시 하늘로 올라가렴"
그랬더니 두꺼비가
"싫어 싫어 A(엄마이름)야 나는 죽을때까지 너랑 같이 있을거야"
하고 씨익 웃는데 두꺼운 입술이 쭈욱 찢어지는거임
그 태몽을 꾼 뒤 낳은 형은 정신지체장애인임
형 입술은 다른사람들보다 유달리 두꺼움
이런거 보면 태몽이 아주 개꿈인것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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