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우리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옛부터 장미촌이라 불리우는 4창가가 있었음
주위에 담이 쳐져있고 그안에 홍등가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저녁에 학원 끝나고 자전거 타고 그 앞을 지나는데 안이 너무 궁금한거임
그래서 자전거 세워두고 담을 넘어서 홍등가로 진입을 했슴
그때 당시나는 귀염상 외모였으며 교복을 입고 있엇슴 피부도 굉장히 뽀얗고 그래슴
처음 보는 광경이라 신기해 하고 있는데 누나들이 너 머냐고 갑자기 막그러는 거임
여기 어캐 들어왓냐고 화내고 욕도하는 누나들도 잇엇음
급기야 야구방망이를 든 누나를 필두로 3~4명의 누나가 학인진 전법으로
날 잡으로 뛰어오는 거임
속으로 '시발 장미촌에서 학인진이라니 학익진이라니'를 외치며
왜구 마냥 진짜 뒤도 안돌아보고 존나 뛰어서 도망가씀
그 뒤로 4창가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지금도 홍등가는 한번도 안가봐슴
이거 레알실화임
요즘 이순신 장군 영화 개봉해서 갑자기 학익진 생각나서 썰을 풀어봐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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