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232 | 어릴적 돈 만원 잃어버린.ssul | gunssulJ | 2016.02.25 | 80 |
52231 | 오늘 고깃집 가서 조선족때문에 빡친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2.28 | 80 |
52230 | 고딩때 친구한테 깝치다 맞고 기절한썰.ssul | gunssulJ | 2016.03.07 | 80 |
52229 | 옛날 군대 일병 시절 간부가 부대 내에 있는 지 집 빌려준 썰 | 참치는C | 2016.03.18 | 80 |
52228 | 친구 여친된 내 전 여친 다시 만난 썰 5 | ㅇㅓㅂㅓㅂㅓ | 2016.04.02 | 80 |
52227 | 대륙에 대한 시각이 바뀐 썰 | 썰은재방 | 2016.04.21 | 80 |
52226 | 근거리 어플로 단타친 썰 | 썰은재방 | 2016.04.22 | 80 |
52225 | 좀비가 세계를 정복 할 수 없는 7 가지 이유 | 참치는C | 2016.04.30 | 80 |
52224 | 빡침주의) 대전 을X대병원 클라쓰.ssul | 먹자핫바 | 2016.05.05 | 80 |
52223 | 동네 일진 여고딩한테 담배 사준썰 .ssul | 먹자핫바 | 2016.06.14 | 80 |
52222 | 여친 똥내 맡고 사과한 썰 | 먹자핫바 | 2016.06.28 | 80 |
52221 | 회사에서 삼각관계 일어나는거 본 썰 | 먹자핫바 | 2016.07.15 | 80 |
52220 | 존나억울하게 편의점짤렷다 .ssul | 썰은재방 | 2016.07.20 | 80 |
52219 | 펌) 다시보는 30살 나의 헌팅 썰 | gunssulJ | 2016.07.24 | 80 |
52218 | 해수욕장 헌팅한 썰. ssul | 썰은재방 | 2016.08.25 | 80 |
52217 | 클럽에서 만난 일본여자 썰 1 | 참치는C | 2016.08.27 | 80 |
52216 | 20살 되자마자 ㅇㄷ떼러 성남 다녀온 썰 | 참치는C | 2016.09.04 | 80 |
52215 | 아는 언니가 들려준 소름 돋는 썰 | 먹자핫바 | 2016.10.17 | 80 |
52214 | 갑자기 떠오른 보징어 사건 썰 | 썰은재방 | 2016.11.06 | 80 |
52213 | 스시녀와 소프를 경험한 썰 3 | 썰은재방 | 2016.12.12 |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