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원주 빨간집 후기 썰

참치는C 2022.10.17 09:10 조회 수 : 580

처음있는 일이고 주위에도 들어보지 못한 얘기라 소설이라 생각할수 있을거 같지만

이게 만약 내가 지어낸 소설이라면 난 불의의 사고로 ㅈㅈ가 짤린다라는 약속을 하고 글을 시작하겠음

최근 원주에 친구랑 당간이 올라서 술좀 마시고 빨간집으로 갔음.

원주는 빨간집들이 달동네같은 구조로 되어있는데 

우리는 여자가 이쁘면 들어가고 안이쁘면 들어가지 않기로 하고 둘러보는데

시 발 달동네라 그런지 오르막길 올라가면서 구경하는데 속에서 오바이트가 슬슬 올라오기 시작함.
참다참다 오바이트를 했는데 삐끼 아줌마가 줜 나 고함지르면서 지 랄을 하는거 첨에는 미안했는데

지랄이 길어지는거같아서 나도 짜증나서 욕을 했다. "씨발 어쩌라고"

그렇게 언성이 높아지니까 영화에서 보던 조폭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인상드러운 반바지 차림의 어깨로 보이는  삼촌이와서

내와 친구에게 대가리 한대씩 치더니 밖으로 끌고감.

난 그떄 죽었구나. 시발 이렇게 사람인생이 한번에 가나 싶었는데 도로가로 끌고감.

시 발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겠다 다행이다 싶어서 나도 줜 나 질러버림

씨 발 오바이트 한게 뭐 큰잘못이라고 지랄들이냐고 지르니까 어깨가 경찰부른다고 함.

난 성매매를 하지않았기에 자신있게 쳐불러라고 하고 욕짓꺼리 어깨보다 더 심하게함

그러니까 그새끼가 기싸움에서 약간 주춤하는게 보임.

와 시 발 그타이밍에 김성모만화에서나 볼듯한 80먹은 노인네가 

골목에서 지팡이 집고 나오더니 그만해라고 한마디 하니까

어깨들 물러가면서 나보고 다신 오지마라고함

시 발 나도 욕을 하면서도 줜나 무서웠는데 

택시타고 가면서 쿵쾅띄는 내 심장 달레느라 디지는줄알았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19 와인동호회에서 연상에게 따먹힌 썰 참치는C 2021.09.05 581
40418 나이트에서 꼬신 누나랑 한 썰 참치는C 2021.07.01 581
40417 여친이랑 ㅅㅅ하다가 이웃 찾아온 썰 동치미. 2021.04.29 581
40416 캐리비안베이 알바할때 썰 먹자핫바 2019.12.20 581
40415 청년막 뚫린 썰 썰은재방 2020.01.24 581
40414 아랫층 아줌마 물고문한 썰 먹자핫바 2019.07.05 581
40413 오늘 여친이랑 모텔간 썰 참치는C 2020.03.02 581
40412 아는 후배가 날 조련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0.05.10 581
40411 아는 누나 내 여자로 만든 썰 참치는C 2020.08.17 581
40410 자취할때 후배 데려갔던 썰 먹자핫바 2020.09.13 581
40409 여자친구랑 처음 했을때 썰 동치미. 2019.08.23 581
40408 대학교 OT가서 난교파티 한 썰 참치는C 2019.03.11 581
40407 20살짜리랑 차에서 한 썰 썰은재방 2019.11.03 581
40406 의사인 친오빠에게 성폭행 당한 썰 동치미. 2018.11.13 581
40405 나 고2인데 26살 누나 먹은 썰 참치는C 2018.11.08 581
40404 동아리에서 누드크로키 모델하고 누나 앞에서 딸친 썰 참치는C 2018.10.13 581
40403 고딩때 과외쌤이랑 ㅅㅅ한 썰 동치미. 2016.01.04 581
40402 버스에서 누나랑 한 썰 동치미. 2015.10.09 581
40401 썸녀와 해버린 썰 2 참치는C 2015.10.01 581
40400 버스에서 할아버지가 여자 슴가 쳐다본 썰 먹자핫바 2015.09.30 58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