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돛단배로 여자 먹는 방법

gunssulJ 2022.10.19 09:06 조회 수 : 697

돛단배를 킨뒤 하이에나처럼 먹잇감을 찾아다녔다...
 
그러기를 어느덧 2주 드디어 대화가 좀 통하는 여자를 찾았다.
 
내 돛단배 기술은 이렇다.
 
우선 계속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얼굴 이쁨? 이라고 물어본다
 
그러면 병신일경우 나가거나 지랄을 한다.
 
여기서 만약 "아니요 ..ㅎ" 라고 한다면
 
재빨리 "보고 싶어요 " 라고 해서
 
카톡 아이디를 알아낸다.
 
카톡 아이디 틱톡 아이디 를 알아낼경우 반은 끝난거라고 할 수 있다
 
이 대화중에 " 그런거 왜 물어봄? " 이런 지랄하는 놈들은 

어짜피 100퍼 오크기떄문에
 
대화할 시간이 아깝다 그냥 나가라
 
그렇게 카톡을 알아내면
 
정말 귀찮아도 대화를 계속 해야 한다
 
ㅅ드립은 절대 안되고 친구처럼 대화한다.
 
사진을 확인했을때 너무 못생겻다 하면 그냥 차단한다
 
보통만 될경우 같이 대화를 해준다.
 
난 사진으로 봤을때 ㅅㅌㅊ가 나왔다.
 
그래서 집을 물어봤는데 우리집이랑 같은 동 이였다.
 
드디어 돛단배 인생 3년만에 기회가 왔다.
 
이 기회를 잡는 자만이 여자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일단 나이를 20살로 속인다.
 
참고로 집에서 가깝지 않아도 가깝다고 해야한다.
 
"어! 우리집 이랑 가깝네!"
 
"아 진짜요?ㅎㅎ"
 
"그럼 거기서 한번 볼래?"
 
로 바로 난 들어갔다.
 
우리 동네에 큰 백화점 서점 다 있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거기서 보기로 하고 찾아갔다.
 
근데 저 앞에 학생이 한명 서 있는데
 
돼지 한명이 있는거 아닌가
 
속으로 "쟤는 아니겠지..? 하고 돌아댕기는데
 
나보고 "저기요..." 하더라
 
사진빨에 속았다. 하지만 전체적인 몸매는 육덕 스타일로
 
굉장히 좋아보였다.
 
그래서 바로 밥 사주고 술 한잔 하자고 자취방으로 가고
 
소맥맥이고 먹었다.
 
ㅋㄷ없이 74했다.. 워낙 ㅅ욕에 쩔어있어서...
 
그리고 한 두 번 인가 더 하고
 
그냥 서로 조용히 헤어졌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243 외국 여행을 갔다왔는데 ㅅㅂ 썰은재방 2022.11.09 694
53242 첫사랑썰 1부 썰은재방 2022.11.09 656
53241 비됴방에서 여자 ㄸ먹은 썰 썰은재방 2022.11.09 1292
53240 박카스 아줌마 만난 썰 썰은재방 2022.11.09 1082
53239 코딱지로개쪽당한 .SSUL 썰은재방 2022.11.09 386
53238 인천 아라비안 나이트 홈런친 썰 + 인증 썰은재방 2022.11.09 1701
53237 모텔 콜택시 불렀다가 600원 부족해서 감자칩으로 돈 낸 썰 먹자핫바 2022.11.08 583
53236 대학때 돼지ㄴ 좋아했다가 통수맞은 썰 먹자핫바 2022.11.08 617
53235 알바하다 떡친 썰 먹자핫바 2022.11.08 1179
53234 콜센터 일한썰.ssul 먹자핫바 2022.11.08 620
53233 대구 지하철 참사 범인 김대한 ㅇㅓㅂㅓㅂㅓ 2022.11.08 677
53232 [노잼 주의] 잘못된 사랑에 관한 썰(고딩때 연상에게 차인 썰) ㅇㅓㅂㅓㅂㅓ 2022.11.08 547
53231 가위바위보 옷벗기기 했던 철없던 썰 (오리지널) ㅇㅓㅂㅓㅂㅓ 2022.11.08 2952
53230 물구나무서서 포풍ㅅㅅ 후기 썰 ㅇㅓㅂㅓㅂㅓ 2022.11.08 1087
53229 초딩 때 바지내리고 ㄱㅊ 비비고 논 썰 ㅇㅓㅂㅓㅂㅓ 2022.11.08 1486
53228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4 gunssulJ 2022.11.08 883
53227 구치소에서 2년 근무했던 이야기 gunssulJ 2022.11.08 1006
53226 미술학원여자쌤이랑 ㅆ할뻔한 썰 gunssulJ 2022.11.08 1194
53225 17살 꿈같았던 첫키스썰 gunssulJ 2022.11.08 583
53224 부산 태종대 헌팅 썰 gunssulJ 2022.11.08 50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