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글이지만 잘 이해해 주길 바람
나는 횽들이 싫어하는 좆고딩임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내가 ㅄ같이 노력도 안하고 혼자 좋아하기만 했음
학년 올라가고 같은반 애들이랑 자습때 선생님 안계시는 날 애들끼리 몇명 사겨봣냐 그러면서 서로 대화를 시작함
나도 얼떨결에 끼게 됬음;; 근데 나는 모솔임
그거 듣고 애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있냐 물봐서 있다함
그 친구들중 하나가 어느날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랑 전화를 하게 해줌
그 때 그 여자애는 내가 좋아하는거 알게됨
나랑 여자애랑은 다른반임.
여자애랑 같은반애 중에 내 친구가 있음. 꽤 친함. 밥도 같이 먹고 집도 같이가고 하는 사이임. 어디 놀러갈때도 같이 가고.
친하기도 하고 같은반이기도 하니까 내가 여자애 좋아한다 얘기함
그 친구도 그래 열심히 해라 뭐 그런분위기였음
근데 내가 또 그 여자애 앞에서 말도 못하는 ㅄ이 되버림
내 친구와 그 여자애는 원래 안 친하던 사인데 나 때문에 그런지 어쨋는지 좀 친하게 지내게 됨
그러더니 수학여행 이후 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
집가는데 친구가 할말있다 해서 들어보니 사귀고 있다고 함 미안하다 그러면서...
소설아님 ㅋㅋㅋ 지금 슬픈데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다 글씀ㅋㅋㅋ 익명보장이라 해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602 | 학생회비 안낸 ssul | 참치는C | 2016.05.22 | 29 |
53601 | 개방적인 여자랑 사귄 썰 | gunssulJ | 2016.05.22 | 137 |
53600 | 과외샘한테 대딸받은 썰 1 | gunssulJ | 2016.05.22 | 2167 |
53599 | 누나한테 장난전화한 썰 | gunssulJ | 2016.05.22 | 56 |
53598 | 부산에서온 술집 알바생이랑 잔 썰 2 | gunssulJ | 2016.05.22 | 125 |
53597 | 술김에 고백받은 썰 | gunssulJ | 2016.05.22 | 33 |
53596 | 어플로 홈런 친 썰 | gunssulJ | 2016.05.22 | 96 |
53595 | 체육대회가서 질펀하게 논 썰 | gunssulJ | 2016.05.22 | 203 |
53594 | 크리스마스 이브에 헌팅술집 갔다가 치욕적 수모 당한 썰 | gunssulJ | 2016.05.22 | 61 |
53593 | 33살 친척 누나 노처녀 썰 | 먹자핫바 | 2016.05.22 | 224 |
53592 | 고등학교때 한살연상 여친과 연애와 첫경험 한 썰 2 | 먹자핫바 | 2016.05.22 | 129 |
53591 | 군대에서 디시인이 사람한명 살린 썰.jpg | 먹자핫바 | 2016.05.22 | 42 |
53590 | 군대에서 오피갔다가 조선족 만난 썰 | 먹자핫바 | 2016.05.22 | 138 |
53589 | 오빠 하고 있는거 본 썰 | 먹자핫바 | 2016.05.22 | 282 |
53588 | 원나잇이 섹파된 썰 | 먹자핫바 | 2016.05.22 | 2847 |
53587 | 퇴근길 버스에서 있었던 썰 | 먹자핫바 | 2016.05.22 | 123 |
53586 | 과외선생 처음 했을 때 학생 친누나 사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5.22 | 183 |
53585 | 남자도 잘생기면 여자들이 알아서 다가와준다.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5.22 | 207 |
53584 | 퍼온거 이런글.....밑에 공포글 | ㅇㅓㅂㅓㅂㅓ | 2016.05.22 | 36 |
53583 | 4년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진.SSUL | 참치는C | 2016.05.23 |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