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내같은성격때문에
친구나 동생들도 남자들이 있어요
어제 모임에서 단체로 술을먹다가
어찌어찌하다보니
꽃돌이총각이랑만 둘이 남게된거예요
하얀피부.매력있는목소리.
키도커 손도크고 코도높고
아잉 몰라.
아줌마라서 다른거 상상할뻔했어.
술이 술술넘어가죠
난 잘취하지않는데.
어젠 안취해도 취한것같았어요
분위기도좋았어요
누난 피부가좋다느니.
누나한테서 좋은냄새가 난다더니.
왜 그렇게 일찍 시집간거냐고
여든 우린 그런 위험한
선악과같은 이야기를 하다가
술집에서.나왔지요
시간은 열한시
분명 난.멀쩡한것같은데.
어지러웠어요
아님
어지러운척을 한걸까..
이러면 안되는데...
집으로 돌아가야하는데..
난.계단같은데서 고개를 숙이고
잠깐 앉아있었죠
꽃돌인 나에게.
누나괜찮아요?
걸을수있어요??라고물었고.
나는.한박자 늦게 대답했을뿐인데.
꽃돌이는.
누나 안되겠어요.
우리집가서 쫌 쉬다가요 하고..
내 손을잡고 데리고가는데..
꿈이깼네.
아 아무리 다시 자려고해도
잠이안와.
아...
잠을 더잤어도
상세히 적는건
야매떼
꿈에도 컨티뉴가 있나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063 | 157cm.98kg 뚱녀랑 ㄸ친 썰 | gunssulJ | 2015.08.06 | 1252 |
54062 | 군시절 ㅈㅈ큰 후임 썰 | 참치는C | 2015.07.26 | 1252 |
54061 | 귀신보고 꼴린 썰 | 참치는C | 2015.06.01 | 1252 |
54060 | 안돼 안돼하는 클럽녀 썰 | 동치미. | 2015.05.26 | 1252 |
54059 | 교회 여자애한테 홀렸던 썰 | 썰은재방 | 2024.03.24 | 1251 |
54058 | 행복하지 않은 연애의 결말.ssul | 참치는C | 2024.02.25 | 1251 |
54057 | 키스만 3시간 해본 썰 | 먹자핫바 | 2024.01.01 | 1251 |
54056 | 영등포 예쁜 아줌마랑 한 썰 | 참치는C | 2023.12.25 | 1251 |
54055 | 이미지클럽에서 있었던 썰 | 참치는C | 2022.12.07 | 1251 |
54054 | 고3때 고1이랑 ㅅㅅ한 썰 | 동치미. | 2022.10.09 | 1251 |
54053 | 추억속의 아줌마 썰 2 | 먹자핫바 | 2022.08.06 | 1251 |
54052 | 친척 여동생이랑 애무한 썰 | 동치미. | 2022.07.13 | 1251 |
54051 | 아는 오빠한테 오랄 강요당한 썰 | gunssulJ | 2020.05.04 | 1251 |
54050 | 결혼한 친구와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9.08.25 | 1251 |
54049 | 돌싱 두명과 3썸한 썰 | gunssulJ | 2019.09.02 | 1251 |
54048 | 노량진 ㅅ스터디하다 여자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21.02.04 | 1251 |
54047 | 사귄지 얼마안된 여친의 성적취향 썰 | 먹자핫바 | 2015.06.25 | 1251 |
54046 | 대딩때 여자후배한테 혀 아다 뺏긴 썰.ssul 3 | 먹자핫바 | 2015.05.25 | 1251 |
54045 | 딸과 손주 6명을 죽인 비정한 할아버지 | 참치는C | 2015.04.26 | 1251 |
54044 | 버거킹이랑 KFC랑 헷갈려서 쪽팔린썰 .ssul | 썰은재방 | 2015.04.17 | 1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