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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울아빠가 대기업 부장이라

명절 때나 아빠 생신에 여러가지 선물이 택배로 쏟아짐



근데 올해 갈비세트 하나가 왔는데

또 하나가 온 거임

하나는 부하직원이 선물한 건데

하나는 백화점에서 실수로 보낸 것 ㅋㅋㅋ

근데 엄마가 뜯어버림



백화점에서 전화가 왔는데

하나 더 갔냐고

아빠가 왔는데 와이프가 뜯었다고 했더니

그냥 먹으래 ㅋㅋㅋㅋ

올해 대박나시겠다면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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